11日 綜合株價指數는 前날보다 11.41포인트(1.60%) 오른 724.71에 마감했다. 코스닥綜合指數도 0.66포인트(1.22%) 上昇한 54.90에 去來를 마쳤다.

外國人이 去來所에서 901億원, 코스닥에서 58億원, 코스피200膳物을 4309契約(1956億원) 純買收해 株價上昇을 이끌었다. 外國人 買收가 集中된 삼성전자(1.97%) 國民銀行(2.11%) 等 指數關聯 大型株가 많이 올랐다. 신촌사료 SK가스 韓國가스公社 等은 52週 동안에 가장 높은 水準까지 올라 申告價를 記錄했다.

太平洋産業과 合倂하는 太平洋은 3.30% 떨어진 反面 太平洋産業은 上限價를 記錄해 對照를 이뤘다. 쌍방울은 法定管理를 卒業할 것이라는 期待感으로, 태광산업은 纖維原料인 스판덱스 價格의 强勢에 힘입어 價格制限幅까지 올랐다.

다만 去來代金은 去來所 1兆9695億원, 코스닥 7415億원으로 不振했다. 12日 트리플위칭을 앞두고 있으며, 顧客預託金이 4日 동안 4195億원이나 減少한 8兆7331億원으로 줄어드는 等 需給에 對한 不安感으로 積極的으로 株式을 사려는 投資者가 적었기 때문.

個人은 去來所에서 1499億원어치를 純賣渡했다. 9日(1373億원) 10日(944億원)에 이어 3日 連續 賣渡優位. 反面 外國人은 9日(593億원) 10日(363億원) 11日(901億원) 純買收를 나타냈다. 特히 코스닥에서는 8日 만에 純買售를 보였다.

株價가 바닥에서 박스圈을 나타낼 때는 個人이 이기지만, 바닥에서 벗어나 本格的인 上昇이 始作될 때는 外國人이 이긴 것이 只今까지의 經驗이다.

홍찬선記者 hc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