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의 패션모델’ 강수연(26·아스트라)은 벌써부터 來年에 꼭 出戰해야 될 大會가 하나 생겼다. 韓國 女子골프 史上 누구도 이루지 못한 單一 大會 4連敗의 大記錄에 挑戰해야 하기 때문이다.
10日 競技 驪州 블루헤런GC(파72)에서 끝난 第3回 하이트컵 女子골프大會(總賞金 2億원) 3라운드. 강수연은 버디 6個와 보기 2個로 4언더파를 쳐 最終合計 8언더파를 마크, 박소영(하이트)과 정일미(扞率포렘)의 共同 2位 그룹을 3打差로 제치고 優勝했다.
元年 大會였던 2000年과 지난해 잇달아 優勝했던 강수연은 3連續 타이틀 防禦에 成功하며 國內 女子골프 單一大會 最多 連續 優勝 記錄과 타이를 이뤘다. 國內 女子골프 史上 4番째. 老將 구옥희가 1981年 快남오픈과 82年 韓國女子프로골프選手權大會에서 各各 3連霸를 達成했고 박세리는 아마추어 時節인 95年 서울女子오픈에서 優勝한 뒤 이듬해 프로에 뛰어들어 97年까지 3連霸를 이뤘다.
스카이밸리 김영주패션 인비테이셔널 優勝에 이어 시즌 처음으로 2勝을 거둔 강수연은 3600萬원을 벌어들였다. 시즌 賞金 9106萬1667원을 記錄, 정일미(9063萬2500원)를 不過 42萬원 差異의 2位로 밀어내고 1位로 떠올라 2年 連續 賞金女王 登極에도 靑信號를 밝혔다. 共同先頭로 마지막 라운드에 들어간 강수연은 1打差 不安한 先頭를 지키다 15番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 보기를 한 한소영을 3打差로 따돌리며 勝利를 굳혔다.
한지연(하이트)李 合計 3언더파로 5位를 차지했고 合計 2言罷의 ‘碩士골퍼’ 서아람(칩트론)은 신현주(휠라코리아) 等과 共同 6位. ‘슈퍼루키’ 이미나(이동수패션)는 合計 이븐파로 共同 11位에 머물렀다.
김종석記者 kjs0123@donga.com
◇하이트컵 女子골프 最終 成跡
順位
| 選手
| 파
| 스코어
|
①
| 강수연
| -8
| 208(71-69-68)
|
②
| 정일미
| -5
| 211(71-75-65)
|
박소영
| -5
| 211(71-69-71)
|
④
| 연용남
| -4
| 212(70-74-68)
|
⑤
| 한지연
| -3
| 213(73-70-70)
|
⑥
| 권선아
| -2
| 214(73-71-70)
|
서아람
| -2
| 214(72-72-70)
|
성기덕
| -2
| 214(69-74-71)
|
이주은
| -2
| 214(73-70-71)
|
신현주
| -2
| 214(70-72-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