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野球]LG 신윤호 ‘롯데 킬러’|東亞日報

[프로野球]LG 신윤호 ‘롯데 킬러’

  • 入力 2002年 7月 26日 09時 16分


신윤호
LG 投手 신윤호(27)에게 天堂과 地獄은 그리 멀지 않았다.

신윤호는 지난해 마무리投手로 活躍하며 多勝(15勝) 舊怨(32SP) 勝率(0.714) 等 3冠王에 오르며 最高의 시즌을 맞았지만다. 生涯 처음으로 올스타의 榮譽를 맛봤고 太極마크를 달기도 했다. 하지만 ‘미운 오리’에서 ‘백조’로 變身한 신윤호의 華麗한 날갯짓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올 시즌 들어서 일이 完全히 꼬이기 始作한 것. 冬季訓鍊에서 허리를 다치더니 美國에서 復歸한 이상훈이 마무리를 맡게 되면서 미들맨과 選拔을 轉轉하며 前半期 내내 不振한 모습을 보였다.이달 初에는 2群行을 自請하기에 이르렀다. 出戰 機會가 적은 1군에서 더그아웃을 지키느니 차라리 2군에서 充實한 訓鍊을 하겠다는 悲壯한 覺悟를 보였다.

伏더위에도 비지땀을 흘린 效果가 있었을까. 22日 1軍에 復歸한 신윤호는 25日 釜山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戰에 先發로 登板, 값진 勝利를 따내며 팀에는 10-4 完勝을 안겼다.

前날까지 25競技에서 1勝2敗1세이브의 憫惘한 成跡을 냈던 신윤호는 이날 5.1이닝 동안 22打者를 相對해 安打 5個를 내주며 1失點만을 하는 빼어난 投球를 선보였다. 特히 신윤호는 롯데戰 5連勝을 記錄, 롯데에 類달리 剛한 面貌를 이어갔다. 신윤호가 先發勝을 올린 것은 지난해 5月8日 水原 現代戰 以後 1年2個月餘 만에 처음. 신윤호가 再起의 信號彈을 쏘아 올리면서 LG는 熾烈한 中位圈 順位 다툼에서 先發 投手 運用에 한결 숨筒이 트일 展望.신윤호의 好投 속에 LG는 2回初 2壘打 3房과 볼넷 2個 等을 묶어 5點을 뽑아내며 일찌감치 勝負를 결정지었다. LG는 4連勝을 달렸고 롯데는 8連敗에 홈게임 11連敗의 깊은 수렁에 빠졌다. 롯데의 墜落을 反映하듯 前날 觀衆이 고작 603名이었던 사직구장에는 이날 亦是 735名만이 競技場을 찾아 뜨거운 날씨와 달리 썰렁한 雰圍氣를 演出했다.

大田에서는 韓華가 ‘記錄의 사나이’ 장종훈의 2點 홈런과 강석천의 쐐기 홈런에 힘입어‘슈퍼 루키’ 김진우를 先發로 내세운 先頭 기아를 5-2로 눌렀다. 한화 選拔 지연규는 6이닝 동안 기아 打線을 2失點으로 묶었다. 김진우는 비록 先輩들의 도움을 못 받아 完投敗했으나 三振 11個를 잡아내며 시즌 通算 109個로 이 部門 1位에 나섰다.

選拔 임창용이 三振 8個를 앞세워 全 球團 相對 勝利와 10勝(4敗) 高地를 밟은 三星은 大邱 홈게임에서 현대를 3-1로 制壓, 두산을 3位로 끌어내리고 2位에 올라섰다.

蠶室에서는 SK가 1回부터 3回까지 每回 得點에 成功하는 活潑한 攻擊力을 앞세워 ‘더위 먹은 곰’ 두산을 4連敗에 빠뜨리며 6-2로 이겼다. SK 先發 김상진은 7이닝 동안 1失點하며 잘 던졌다.

김상수記者 ssoo@donga.com

김종석記者 kjs0123@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