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李明博) 서울市長이 3日 열린 거스 히딩크 監督의 名譽서울市民證 授與式에 아들과 사위 等 一家族을 참석시킨 事實에 對한 네티즌들의 非難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이 市場은 5日 서울市廳 홈페이지(metro.seoul.kr)에 謝過의 글을 올리는 等 鎭火에 나섰으나 4日과 5日 올라온 抗議性 글이 7000件을 넘어섰다.
한 네티즌은 “서울市長이 公과 使徒 區分하지 못하는 行態를 보여준 것은 納得할 수 없는 日”이라며 聲討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서울市 公式行事가 이 市場 個人의 家族잔치냐”고 非難했다.
또 서울市 公務員 職場協議會 홈페이지에도 이 市場의 行動을 非難하는 글들이 10餘件 올라왔고 이 市場의 아들과 히딩크 監督이 나란히 찍은 寫眞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 市場은 이와 關聯, 5日 市廳 홈페이지에 “3日 名譽市民證 授與式에 參席했던 저희 家族과 히딩크 監督의 寫眞撮影 問題와 關聯, 念慮를 끼쳐드린 데 對해 사과드린다”며 “是正을 責任지는 位置에 있으면서 思慮 깊지 못했음을 認定한다”고 말했다.
서영아記者 sy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