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헤라클레스’ 심정수(27). 肉體美 選手도 울고 갈 程度의 筋肉質 몸매를 자랑하는 심정수는 4日 기아와의 光州 連續競技 1次戰에서 6回와 9回 仲月 1點홈런을 터뜨려 시즌 23, 24號를 記錄했다.

이로써 심정수는 어느새 한화 송지만과 三星 이승엽(以上 27個), 마해영(26個)을 코앞까지 追擊하며 홈런王 레이스를 4巴戰으로 바꿔놓았다.

그러나 이날 1次戰은 亂打戰 끝에 先頭 기아가 11-10으로 再逆轉勝. 정성훈이 8-9로 뒤진 8回 2打點 逆轉打 等 2壘打 3個를 包含해 4安打 2打點, 이종범이 4安打 3打點의 猛打를 뽐냈다.

2次戰은 7回 新人 강병식이 逆轉 代打 2點홈런을 날린 현대가 8-5로 再逆轉勝, 1次戰 빚을 갚았다.

사직競技는 SK가 롯데에 4-1로 勝利, 前날 連續競技에 이어 이날까지 3競技 連續 1失點만 하는 ‘짠물 피칭’을 뽐내며 2000年 創團 後 팀 最多인 5連勝을 달렸다. 윤길현이 6이닝을 6安打 1失點으로 막았고 新人 選拔 채병용이 3競技 連續 세이브.

反面 롯데 選拔 金永壽는 5回 1使까지 6安打 2失點으로 그런 대로 好投했지만 打線의 支援을 얻지 못해 올 시즌 1勝도 없이 9敗를 當하는 아픔을 겪었다. 롯데는 SK戰 8連霸.

大邱에선 두산이 三星의 莫强 打線을 7-0으로 잠재우고 三星戰 5連勝을 달렸다.

심재학 代身 右翼手로 先發 出戰한 無名 강봉규가 4回 先制 2點홈런에 이은 6回 쐐기 3點홈런을 날리며 勝利의 主役이 됐다. 反面 三星은 最近 5連敗의 不振에 빠지며 두산과의 乘車가 1.5게임으로 벌어졌다.

蠶室에선 한화가 LG에 6-4로 勝利. 選拔 한용덕은 5回까지 7安打 3失點했지만 勝利를 따내 올 시즌 自身이 올린 3勝(3敗)을 모두 LG戰에서 따내는 眞記錄을 세웠다.

장환수記者 zangpab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