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리 본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 史上 처음으로 한 팀에서 400個의 홈런을 記錄했다.
본즈는 5日(韓國時間) 샌프란시스코 퍼시픽벨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競技에서 1回末 走者없는 2社에서 右側담을 넘어가는 아치를 그렸다. 이날 홈런은 본즈가 93年부터 샌프란시스코 유니폼을 입은 以後 400番째이고 個人通算 576號.
이로써 본즈는 지난해 한 시즌 最多 홈런(73個) 新記錄을 세운데 이어 메이저리그 史上 처음으로 한 팀에서 400個의 홈런을 친 選手가 됐다.
86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데뷔한 본즈는 샌프란시스코로 팀을 옮기기전까지 176個의 홈런을 쳤다. 18日 以後 17日만에 시즌 9號로 홈런砲를 다시 稼動한 본즈는 個人 通算홈런에서 5位인 마크 맥과이어(583個)를 7個差로 追擊했다.
한便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본즈의 홈런 等으로 3-0 勝利를 안았다.
김종석記者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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