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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亞마라톤]오인환監督 觀戰評|東亞日報

[東亞마라톤]오인환監督 觀戰評

  • 入力 2002年 3月 17日 18時 56分


후지타가 후미그룹을 따돌리고 선두로 치고 나가고 있다.
후지타가 後尾그룹을 따돌리고 先頭로 치고 나가고 있다.
▼先頭圈 消極的 레이스 막판 記錄短縮에 失敗

바람과의 싸움이 選手들의 발목을 잡았다.

出發 時點의 氣溫과 濕度는 괜찮은 條件이었다. 올해 새롭게 바뀐 코스도 平坦한 便이어서 그리 까다롭지 않았다.

하지만 出發 當時부터 바람이 세차더니 레이스 後半에 秒速 4.6m의 바람에 맞서야 하다 보니 어려움이 많았다.

招請 選手들의 水準이 높았고 先頭그룹이 10㎞ 地點을 30分 內外로 끊을 때만 해도 2時間6, 7分代의 記錄까지 充分히 可能한 듯했다. 그러나 剛한 맞바람 속에서 選手들이 서로 甚한 牽制를 하면서 後半 들어 페이스가 急激하게 떨어졌다.

바람을 의식하다보니 先頭그룹이 消極的인 레이스를 펼치는 바람에 먼저 차고 나가는 選手가 없어 記錄을 끌어올리는 데 失敗한 것.

페이스메이커로 나온 琉璃 齒조프가 지나치게 獨走한 部分도 아쉬웠다. ‘나홀로 레이스’를 펼치다 25㎞ 支店에서 棄權한 齒조프가 페이스를 조금 늦췄더라도 記錄 短縮에 充分히 도움을 줄 수 있었을 것이다.

男子部에서 優勝한 후지타 아쓰시는 最上의 컨디션은 아닌 듯 보였다. 하지만 두달 程度의 짧은 訓鍊期間에도 不拘하고 老鍊한 레이스 運營으로 35㎞ 地點 以後부터 勝負手를 던졌던 것이 奏效했다.

24歲의 임진수가 積極的인 態度로 지난해 이 大會에서 세웠던 自身의 最高記錄을 다시 깨뜨린 것과 유영진이 初盤부터 果敢하게 先頭圈을 달린 대목은 높게 評價하고 싶다.

女子部 優勝者 웨이야난은 파워와 豬突的인 스타일이 돋보였고 惡條件을 뚫고 2時間25分代의 記錄을 낸 것을 보면 2時間20分도 뛸 수 있는 能力을 갖췄다. 웨이 야난을 비롯한 뛰어난 마라토너를 여러 名 保有하고 있는 中國은 앞으로 女子마라톤 强國으로 떠오를 것 같다.

三星電子 男子마라톤 監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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