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한뜻으로 百里길을 달려 하나가 된다.”
國民銀行마라톤同好會(會長 최홍범 원당地點 支店長)는 2002동아서울國際마라톤 마스터스部門에 100名이 出戰해 ‘和合의 레이스’를 펼친다. 全 국민은행과 前 주택은행의 마라톤 同好人들이 함께 뭉쳐 지난해 合倂돼 國內 最大銀行으로 다시 태어난 ‘(國民+住宅)國民銀行’의 發展을 祈願할 豫定.
合倂으로 同好會 會員이 200名(前 國民 150名·前 住宅 50名)으로 늘어났다. 이中 折半인 100名이 東亞마라톤 풀코스에 挑戰해 ‘하나’가 되는 場으로 삼을 豫定이다.
支店別로 움직이는 銀行의 特性上 같이 다 함께 모여 뛸 수 있는 與件이 아니라 個人訓鍊에 置重했다. 하지만 서울, 一山, 분당, 淸州 等 地域別로 同好人들이 週마다 모여 지난 겨울 함께 땀을 흘리며 ‘하나’가 돼 왔다. 힘든 訓鍊을 통해 서로 激勵하며 힘을 불어 넣어줬고 뒷풀이에서 發展的인 모임을 가지면서 合倂의 意味를 되새겨 왔다.
3日엔 東亞마라톤을 對備해 한 마라톤大會에 모두 參加해 ‘리허설 레이스’도 펼치기도 했다.
이番 東亞마라톤에선 ‘하나되는 레이스’外에도 서울市民들을 相對로 (國民+住宅)국민은행을 弘報를 할 豫定이며 銀行員으로서 갖춰야할 基本 德目인 서비스精神의 江華島 꾀할 생각이다.
최홍범 會長은 “우리 同好人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成功的 合倂의 밑거름이 되겠다는 覺悟로 뛸 豫定이며 모두 完走해 合倂의 意味를 되새길 생각이다”고 말했다.
양종구記者 yjong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