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萬物商’에서 파는 物件이 아니다. 바로 소商工人들의 場터인 인터넷 쇼핑몰에서 파는 異色 物件들이다. 이런 아이디어 商品은 오프라인에서는 流通網 確保도 쉽지 않지만 온라인에서는 하루 사이에 히트商品이 되기도 한다.

11日 옥션(www.auction.co.kr)에 따르면 最近 이 사이트에서 가장 크게 人氣를 끈 것은 韓國式 花鬪. ‘光’과 ‘10짜리’에 들어가는 動物을 韓國式 캐릭터로 바꾼 이 花鬪는 一般 花鬪보다 비싼 3500원이나 되는 데도 共同購買를 통해 2萬餘個가 팔렸다. 또 韓國의 傳統 民畫를 花鬪에 適用한 ‘미나투’는 1萬6500원인 데도 1週日동안 2000餘張이나 나갔다.

子女 勳肉用 대나무 회초리 세트는 子女 過保護 趨勢에도 不拘하고 2週日 동안 700餘個가 팔렸다.

‘追憶의 商品’은 여러 사이트의 共同 人氣品目이다. 라이코스(www.lycos.co.kr)에서는 ‘아폴로, 똘똘이, 달고나, 쫄쫄이’ 等 70, 80年代 人氣를 끌었던 不良食品 30種類를 묶어서 9300원에 팔고 있다.

옥션에서는 雪糖을 녹여 菓子를 만드는 器具인 뽑기세트를 지난해末 2萬餘個 팔았으며 올들어 不良食品 세트는 5000餘個가 나갔다.

네이버(www.naver.com)에서는 이불壓縮機가 斷然 人氣品目. 부피가 큰 이불이나 옷을 3分의 1 크기로 줄이는 것으로 理事 等에 便利하다. 1萬5900원으로 나흘 동안 110個 販賣.

이 밖에 다이어트用 拳鬪 샌드백세트, 미팅商品, 만보기, 배드민턴 및 줄넘기 세트, 돈버는 幸運을 준다는 2달러짜리 紙幣도 異色 人氣商品이다.최상기 옥션 課長은 “인터넷 共同購買 코너는 네티즌에게는 獨特한 物品을 싸게 살 수 있는 機會가 되고, 아이디어 商品 製造業體에는 든든한 流通網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하임숙기자 arteme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