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조던이 負傷으로 빠진뒤 連敗의 늪을 헤매던 워싱턴 위저즈가 起死回生했다.
워싱턴은 4日 열린 美國프로籠球(NBA) 올랜도 매직戰에서 팀內 得點 1,2位를 달리던 조던과 리처드 해밀턴이 負傷으로 빠졌지만 커트니 알렉산더가 32點을 챙기는등 이날 뛴 6名이 두자릿數 得點을 넣는 고른 活躍속에 延長戰에서 107-102로 勝利했다.
워싱턴은 이날 勝利로 7連敗를 마감하며 28勝30敗를 記錄, 東部컨퍼런스 9位로 뛰어올라 플레이오프 進出 마지노線인 8位 인디애나 페이서스(29勝30敗)에 半競技差로 따라붙었다.
조던은 무릎 負傷으로 이날까지 5競技째 缺場했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看板스타’ 앨런 아이버슨이 42點을 폭발시키며 빈스 카터(12點)가 不振한 토론토 랩터스를 96-84로 꺾고 3連勝했다. 토론토는 11連霸.
김종석記者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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