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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籠球]LG "사랑해요 3連勝"…3連續 100點臺 화끈한 攻擊|東亞日報

[프로籠球]LG "사랑해요 3連勝"…3連續 100點臺 화끈한 攻擊

  • 入力 2001年 11月 7日 21時 53分


SK 조상현(오른쪽)이 골밑 돌파를 시도하다 LG 황진원에 막혀 중심을 잃고 있다.
SK 조상현(오른쪽)李 골밑 突破를 試圖하다 LG 황진원에 막혀 中心을 잃고 있다.
LG세이커스가 3競技 連續 100點臺를 올리는 세찬 攻擊力을 앞세워 3連勝을 달렸다.

7日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LG-SK 나이츠의 2001∼2002 애니콜 프로籠球 正規시즌. 前날까지 나란히 2連勝을 달린 兩팀의 競技에서 LG는 트레이드마크인 화끈한 攻擊籠球에 힘입어 115-96으로 가볍게 이겼다.

이로써 LG는 10個 팀 가운데 唯一한 無敗팀으로 남으며 氣分 좋게 單獨 先頭에 나섰다. 反面 上昇勢에 急制動이 걸린 SK 나이츠는 2勝1敗를 記錄해 SK 빅스, 코리아텐더, 모비스와 同率을 이뤘다.

지난 시즌에도 攻擊籠球로 突風을 일으키며 챔피언決定戰까지 進出한 LG는 올시즌 特級 新人 송영진의 加勢로 골밑이 두터워졌고 豐富한 벤치멤버로 前歷이 强化됐다는 評價. 特히 이番 시즌에는 베스트5 中 누가 하나 沈默을 지켜도 다른 누군가 꼭 得點砲를 폭발시켜 쉽게 競技를 끌고 갔다. 3日 삼보와의 홈開幕展에서는 이버츠가 10點에 그쳤지만 조성원이 31點을 터뜨리며 緖戰을 裝飾했다. 4日 코리아텐더와의 競技에서는 조성원이 10點에 묶였으나 이버츠가 36點으로 攻擊을 이끈 德分에 連勝 行進을 이어갔다. LG와 싸우는 팀으로서는 守備에 애를 먹을 수밖에 없는 대목.

이날 京畿에서는 主戰들이 고른 得點力을 보이며 競技 初盤부터 일찌감치 勝機를 잡을 수 있었다. 조성원(20點·3點슛 4個), 이버츠(22點)가 內外郭을 휘저으며 42點을 合作한 것. 新人王 0順位 候補로 꼽히는 송영진은 LG 김태환 監督의 注文대로 徹底하게 골밑을 攻略, 82%의 높은 2點슛 成功率로 팀 最多인 25點을 보태 新人 최대어 다운 面貌를 誇示했다.

1쿼터 後半 24-22까지 接戰을 펼친 LG는 송영진 조성원 이버츠의 連續 8得點으로 30-22로 달아나며 雰圍氣를 타기 始作했다. 오름勢 속에서 全般을 66-52로 더욱 벌렸고 78-67이던 3쿼터 中盤 이버츠 조성원 송영진이 잇달아 3點슛 3房을 꽂아 87-67을 만들며 勝利를 굳혔다.

조상현(27點)과 하니발(24點)이 버틴 SK는 3쿼터를 72-92로 크게 뒤지면서 4쿼터에는 徐章勳(19點)을 빼고 候補들을 내세워 다음 競技에 對備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상호· 김종석="" 기자=""> hyangs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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