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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성의 포인트 不動産테크]자투리땅 잘고르면 收益 짭짤|東亞日報

[황재성의 포인트 不動産테크]자투리땅 잘고르면 收益 짭짤

  • 入力 2001年 9月 27日 18時 48分


요즘 안정남 建設교통부 長官의 ‘江南 땅’李 話題가 되고 있다. 安 長官은 89年 서울 강남구 대치동 휘문고 옆 垈地 125坪을 坪當 500萬원씩 6億2500萬원에 買入, 91年부터 駐車場 敷地로 活用하고 있다. 땅값도 제법 올라 現在 時勢는 17億원을 上廻한다. 12年만에 3倍 가까이 價格이 오른 것.

專門家들은 이 땅에 5層 程度의 近隣빌딩을 짓고 1, 2層에 近隣商街, 3∼5層에 賃貸用 원룸住宅을 配置하면 훨씬 높은 賃貸收入과 땅값 上昇이 期待된다고 보고 있다. 專門家들은 이처럼 土地保有者가 보다 많은 收益이나 價格 上昇을 期待한다면 다양한 方式으로 土地의 附加價値를 높여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한 專門家는 “‘땅이 있으면 無條件 오른다’는 얘기는 90年 以前에나 通用된 原則”이라며 “이제는 ‘얼마나 많은 收益을 올릴 수 있는 땅인가’로 땅값이 決定된다는 걸 銘心해야 한다”고 强調했다.

다만 土地 開發은 적잖은 投資負擔이 따르기 때문에 선뜻 나서기가 쉽지 않다는 게 걸림돌. 따라서 다음의 몇 가지를 充分히 따져보는 게 좋다.

于先 建物을 지을 땐 費用을 最少化할 수 있어야 한다. 또 建物에 入住시킬 業種은 서로 補完關係를 이뤄 시너지效果를 이루면서 많은 顧客을 끌어들이는 게 좋다. 1年 안에 投資費를 모두 回收할 수 있는 範圍에서 開發할 수 있어야 한다.

땅이 없지만 아이디어가 있다면 地主 共同 開發을 꾀하는 것도 좋다. 땅 없는 사람은 投資費의 折半인 土地 購入費 負擔을 줄이면서 建物을 지을 수 있고, 땅 所有主는 賃貸期間이 끝나면 建物이 自己 몫으로 돌아가 ‘누이 좋고 妹夫 좋은 方式’이라 할 수 있다. 다만 땅을 賃貸하는 境遇라면 最小 契約期間을 5年 以上 程度 잡는 게 좋다. 安定的으로 開發 아이템을 잡고 事業을 벌일 수 있기 때문.

秋夕을 利用, 故鄕에 가서 놀고 있는 자투리 빈 땅이 있는지 찾아보자. ‘숨은 眞珠’를 찾을 지도 모른다.

<황재성 기사="">jsonh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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