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헤비메탈 그룹 ‘로열 헌트(Royal Hunt)’의 ‘더 미션(The Mission)’李 포니캐년에서 發賣됐다. 로얄 헌트는 키보디스트 앙드레 앤더슨이 이끄는 팀으로 유럽과 日本에서 人氣있는 헤비메탈 그룹이며 國內에서는 1999年 5輯 ‘피어(fear)’ 發賣 記念 來韓公演으로 알려졌다.
로열 헌트의 이番 앨범은 華麗한 키보드와 기타 演奏가 돋보인다. 거기에 존 웨스트의 보컬이 더해지면서 暴發的인 헤비메탈의 느낌과 함께 節制되면서도 드라마틱한 느낌으로 꾸며져 있다.
S.F 小說을 音樂으로 再現한 컨셉트 앨범인 더 미션은 마치 宇宙 停車場을 연상시키는 效果音들과 내레이션이 交叉하는 ‘테이크 오프(Take Off)’로 始作되어 파워풀한 헤비메탈 사운드의 타이틀曲 ‘더 미션’으로 이어지며 ‘鉏렌더(Surrender)’는 기타와 키보드의 華麗한 演奏가 돋보인다.
또한 보컬과 리드미컬한 曲의 흐름이 돋보이는 ‘沮止먼트 데이(Judgement Day)’ ‘아웃 오브 리치(Out of Reach)’, 발라드的 느낌이 剛해 韓國人의 情緖와 잘 어울리는 ‘데이 오브 노 트러스트(Day Of No Trust)’ 等 總 13曲의 完成度 높은 曲들이 收錄되어 있다.
김경숙
<동아닷컴 기자="">vlffm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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