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洞네에는 마을버스가 다니지 않아 最近 40萬원을 들여 50㏄ 中古 오토바이를 購入했다. 며칠 前 집 近處인 大學路를 지나는데 警察이 세우더니 3萬원짜리 犯則金 스티커를 끊었다. 理由를 물었더니 귀찮다는 듯 “저기 써있는데 안 보이느냐”는 것이었다. 어이가 없었다. 免許證도 있고, 헬멧도 着用했으며, 信號를 어긴 일도 없었다.
東大門警察署 民願室에 電話했더니 暴走族 때문이란다. 그럼 파마머리에 헬멧을 쓰고 가방을 메고 길가로 천천히 오토바이를 모는 28歲 女子가 暴走族으로 보였단 말인가. 自動車 中에도 不法 改造해 搖亂한 車들이 있지만 모든 車를 못 다니게 하지는 않는다. 大學路에 暴走族이 나타난다고 오토바이를 못 다니게 하는 게 말이 되는가.
金 태 喜(서울 종로구 忠臣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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