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人의 境遇 生鮮을 통해 攝取하는 다이옥신의 量이 肉類에 依한 攝取量보다 9倍 많다는 硏究 結果가 나왔다.
環境벤처企業人 ‘랩프런티어’ 강윤석 博士는 9日 “몸무게 60㎏인 韓國人이 하루에 生鮮類에서 攝取하는 다이옥신은 平均 0.63pg(피코그램·1pg〓1兆分의 1g)이고 肉類를 通한 攝取量은 平均 0.07pg”이라고 밝혔다.
姜 博士는 이 같은 內容의 硏究 論文을 10∼14日 慶北 慶州에서 열리는 ‘第21次 國際다이옥신學術大會(다이옥신 2001)’에서 發表할 豫定이다.
다이옥신은 癌 等을 誘發하는 環境호르몬(內分泌系 障礙物質)으로 食品醫藥品安全廳은 하루 攝取量이 4pg을 넘으면 健康에 害를 끼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 論文에 따르면 生鮮 中에는 고등어에 含有된 다이옥신이 0.89pg/㎏으로 가장 많았고 갈치(0.63pg/㎏), 早期(0.20pg/㎏), 明太(0.10pg/㎏) 等의 巡이었다.
肉類의 境遇 쇠고기 0.16pg/㎏, 닭고기 0.04pg/㎏, 돼지고기 0.03pg/㎏ 等으로 生鮮에 비해 다이옥신 含有量이 훨씬 낮았다.
生鮮類를 통한 하루 다이옥신 攝取量을 國家別로 보면 英國(0.13pg), 美國(0.04pg), 캐나다(0.28pg) 等 肉類를 많이 攝取하는 西歐는 낮은 反面 日本(0.98pg)은 우리나라보다 높았다. 姜 博士는 “西歐보다 生鮮類 消費가 많은 우리나라의 境遇 生鮮類에 依한 다이옥신 露出 經路에 더 많은 監視와 硏究가 必要하다”며 “이番 硏究는 4種類의 生鮮만을 對象으로 했기 때문에 앞으로 더 精密한 調査와 分析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便 이番 學術大會에는 30個國에서 800餘名의 學者가 參與해 燒却爐에서 排出되는 다이옥신 低減 技術, 다이옥신의 人體內 蓄積程度 等을 主題로 討論 等을 갖는다.
<김준석기자>kjs359@donga.com
김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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