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여름가뭄이 이어지면서 송이採取 農民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15일까지 비가 오지 않으면 올 가을송이 구경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全國에서 송이가 가장 많이 나는 慶北 蔚珍郡의 境遇 지난해 이맘때는 송이採取를 위해 軍全體가 떠들썩했지만 只今은 住民들도 송이구경을 못하는 實情.蔚珍郡은 지난해 9月中旬부터 10月初까지 73萬t을 生産했으나 올해는 이 보다 훨씬 적을 것으로 豫想하고 있다.
햇볕을 많이 받는 南向(南向) 産銀 송이胞子가 거의 形成되지 않고 있다.
그늘지고 濕氣가 있는 北向 山은 다음週 程度 송이가 머리를 내밀 것으로 보고 있다. 軍 山林組合 移徙兄 協業課長은 “비가 빨리 와야 한다”며 “南向 山은 다음週에 스프링쿨러를 利用해 물주기를 할 豫定”이라고 말했다.
慶北 喪主도 지난해 이맘때는 하루 500kg假量 가을송이가 났으나 只今은 아예 나오지 않는 實情.지난해는 10t을 生産했다. 尙州山林組合 關係者는 “송이가 나오는 소나무 周邊이 바싹 말라있어 송이胞子가 繁殖할 수 없는 狀況”이라며 “비가 빨리 내리기를 鶴首苦待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21日부터 송이祝祭를 여는 慶北 奉化郡은 더욱 속이 탄다. 例年 이맘때는 송이를 따는 農民들이 山속에 몰렸지만 只今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奉化郡의 지난해 生産量은 20t 假量. 奉化山林組合 關係者는 “中旬까지는 비가 오지 않겠느냐”며 “올해는 송이生産도 적을 展望인데다 日本의 景氣가 나빠 輸出價格度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대구〓이권효기자>sapio@donga.com
대구〓이권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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