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總裁權限代行이 總裁를 除名하는 議事棒을 두드린 것은 우리 政黨史에서 初有의 일이다(변웅전 자민련 代辯人, 7日 자민련 黨務會議에서 김종호 總裁權限代行이 이한동 總裁에 對한 除名 決定이 滿場一致로 通過됐다며 議事棒을 두드린 데 對해).
▽黨을 입속의 혀처럼 움직이는 大統領의 突擊대로 만들려는 發想이다(권철현 한나라당 代辯人, 7日 김중권 代表에 이어 한광옥 靑瓦臺 祕書室長이 民主黨 代表로 內定된 것에 對해 獨自的인 政策政黨 임을 抛棄하는 것이라며).
▽市民團體들이 輿論의 變化에 따라 춤추지 않으려면 全體 市民의 長期的 利益에 焦點을 두고 市民의 要求를 代辯해야 한다(박병옥 經實聯 組織局長, 7日 市民運動이 市民社會의 牽引車 役割을 할지, 衰退의 길을 걷게될 지 岐路에 서있다며).
▽TV放送이나 歌謠 等 韓國文化를 傳播하는 것이 工場을 몇 個 짓는 것보다 重要하다(김원식 高麗人 文化의 날 行事準備委員會 韓國代表部 所長, 7日 러시아 沿海州 地域에도 中國 臺灣 等地에 번지고 있는 寒流烈風 이 高麗人의 地位에 큰 影響을 미칠 것이라며).
▽臺灣은 골리앗과 대면하고 있는 다윗과 같다(톈훙마오 臺灣 外交部長, 6日 中國의 武力 威脅 속에서 臺灣은 生存 鬪爭을 繼續해 나갈 것이라며).
▽종이접기는 3次元 立體空間에 對한 知覺 能力을 익힐 수 있는 科學놀이다(종이접기 專門家 소영明氏, 7日 펴낸 著書에서 종이접기는 平面에 그려진 그림으로 3次元의 形象을 理解하는 것으로 컴퓨터그래픽 等에 使用되는 3D槪念의 基礎라며).
▽립싱크 歌手들에게 자꾸 자리를 내주다 보면 眞짜 歌手 의 설 자리는 없어질 것 같았다(가수 신효범, 7日 가요 活動 中斷을 끝내고 발라드 歌手로 돌아온 理由에 對해).
<김상영기자>youngkim@donga.com
김상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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