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무리 ‘特等射手’라도 照準線 整列이 안된 小銃으로는 標的을 맞출수 없다.
골프도 마찬가지다. 좋은 球質과 長打力을 兼備했어도 얼라인먼트(整列)에 서툴다면 功은 ‘不幸한 地域’으로 날아갈 수밖에 없다.
一般的으로 널리 알려진 整列方法은 ‘目標와 直角인 1m程度의 공앞 한 地點에 自身의 스탠스와 클럽헤드를 整列하는 것’.
김영재社長도 바로 이 方法을 使用하건만 間或 잘맞은 공이 엉뚱한 方向으로 날아가 狼狽를 보는 境遇가 많았다.
金社長:얼라인먼트가 잘 안되는 것은 錯視때문인가요? 아니면 제가 쓰는 方法이 틀렸기 때문인가요?
金社長의 얼라인먼트 方法을 有心히 살펴본 정춘섭프로는 “어드레스때 어깨線이 어느 方向을 가리키고 있는지 確認하지 않는다”고 指摘했다.
正프로가 强調한 얼라인먼트의 核心은 ‘공이 아닌 目標를 보면서 어깨線을 타겟라인과 平行하게 맞추는 것’이었다.
金社長:目標를 바라보면서 어떻게 어깨線을 볼수 있나요?
正프로:勿論 얼굴이 目標方向을 正面으로 向하도록 고개를 들면 안보이지요. 어드레스 狀態에서 고개를 45度 程度만 돌려보세요. 이 狀態에서 目標를 마치 째려보듯 바라보면 왼쪽어깨가 가리키는 方向과 目標를 同時에 볼수 있습니다.
不足함은 느낀 듯 正프로의 敷衍說明이 繼續됐다.
“스탠스가 타겟라인과 平行이면 當然히 自身의 어깨先導 타겟라인과 平行이라고 速斷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實際 골프場에서는 스탠스가 이뤄지는 地形의 形態가 들쭉날쭉하기 때문에 上體가 틀어져 다른 方向을 보고 서는 境遇가 많습니다”.
正프로는 外國 有名프로의 어드레스 모습을 有心히 觀察해 볼 것을 勸誘했다.
“어드레스가 이미 完了된 것 같은데도 繼續 目標方向을 째려보면서 발의 位置를 조금씩 바꾸는 것을 發見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스탠스와 어깨線, 타겟라인을 可能한 限 平行하게 整列시키기 爲한 行動입니다”.
<정리〓안영식기자>ysahn@donga.com
정리〓안영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