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手’ 高麗大와 연세대가 2001험멜코리아倍 全國推計大學蹴球聯盟戰 決勝에서 맞붙게 됐다.
고려대는 3日 東大門運動場에서 열린 準決勝에서 차범근 前 蹴球代表팀 監督의 아들인 차두리가 두골을 넣으며 活躍한 데 힘입어 경기대를 3-1로 물리치고 決勝에 올랐다. 延世大는 영남대와 延長까지 가는 接戰을 벌인 끝에 1-1로 비긴 뒤 勝負차기에서 3-1로 勝利, 決勝에 올라 5日 午後 2時 고려대와 優勝을 놓고 맞붙게 됐다.
고려대는 負傷으로 1年餘 空白期를 갖고 最近 復歸한 차두리가 連續골을 넣어 勝利했고 延世大는 國家代表 GK 김용대의 善防으로 勝負차기勝을 거뒀다.
<권순일기자>stt7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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