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서 얻은 靈感 춤으로 再現
舞踊과 조각이 만나는 ‘춤추는 조각’李 25, 26日 午後 7時30班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남정호 안성수(現代舞踊) 김긍수 유병헌(발레) 손인영(韓國舞踊) 等 6名의 舞踊家가 彫刻에서 얻은 靈感을 바탕으로 創作된 作品들이 공연된다.
崔데레사의 ‘움직임과 信號’는 彫刻家 아르날도 포모도로의 作品 世界를 視覺的인 움직임으로 再構成했고, 유병헌의 ‘追憶’은 사랑을 춤으로 表現했다. 남정호의 ‘變德’, 안성수의 ‘休息’, 김긍수의 ‘흙, 女人, 作業室, 그리고’, 손인영의 ‘損의 죽음’이 이어진다.
9月2日까지 展示室에서는 이일호, 민복진, 알렉산더 칼더, 아르망 페르난데스 等의 彫刻作品 40餘 點이 展示된다. 舞踊 公演은 無料. 展示는 26日까지 1000원, 그後엔 2000원. 02-720-1020
<김갑식기자>g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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