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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話題/IOC總會]김운용 "베이징이 돼도 不利할것 없어"|동아일보

[스포츠話題/IOC總會]김운용 "베이징이 돼도 不利할것 없어"

  • 入力 2001年 7月 13日 18時 47分


“人種의 壁을 넘는 것이 當面 課題입니다.이번 選擧는 有色人種에 對한 偏見을 깨는 選擧가 될 것입니다.”

第8代 國際올림픽委員會(IOC) 委員長 選擧에서 有色人으로는 처음으로 大權에 挑戰하는 김운용 大韓體育會長 兼 IOC 執行委員은 總會 첫날인 13日 모스크바 現地에서 그동안의 經過를 밝혔다.

金會長은 “最近 美國 言論에서 好意的인 記事가 많이 나온 것은 대단히 鼓舞的인 現象이며 이는 나를 支持하는 勢力이 擴散되고 있다는 證據”라며 16日 選擧에 對한 自信感을 내비쳤다.

每日 午前 7時부터 子正까지 이어지는 各種 會議에 參席하고 世界 各國의 IOC 委員들을 만나 自身의 定見을 披瀝하느라 눈코 뜰새 없는 날을 보내고 있는 金 會長은 多少 疲困한 얼굴이었지만 밝은 表情이었다.

金 會長은 “베이징이 2008年 夏季올림픽 開催 都市가 될 境遇 내가 不利하다는 分析이 있는데 그건 그렇지 않다”고 다시 한番 强調하며 “아시아와 아프리카 票의 結束力을 誇示하는 契機가 될 것”이라고 說明했다.

金 會長은 “어려운 싸움이지만 最善을 다했기 때문에 좋은 結果가 있을 것”이라는 말을 남긴 뒤 記者들의 接近이 禁止된 總會長으로 들어갔다.

<모스크바〓장환수기자>zangpab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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