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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飮食]CEO들의 `와인授業`|東亞日報

[飮食]CEO들의 '와인授業'

  • 入力 2001年 7月 13日 18時 41分


◇레드=肉類 화이트=生鮮 "固定觀念 깨고 즐기세요"

11日 午後 서울 리츠칼튼호텔. 이 호텔의 토드 해리스 總支配人, ING生命 以上期 常務 等 全經聯 國際經營院(IMI) 出身의 多國籍 企業 最高經營者와 任員 20餘名이 參席한 가운데 ‘와인클래스’가 열렸다. 글로벌 비즈니스時代에 ‘제대로 알고 마시는 와인은 곧 競爭力’이라는 趣旨에서 企劃된 行事다.

講師로 나선 재미 와인評論家 김효창氏는 “잘 알려진 프랑스製 와인을 固執하지 말고 濠洲 美國 칠레産으로 눈을 돌리라”고 勸했다. 그는 “칠레産 카질레로 델 디아블로(Casillero del Diablo), 濠洲産 틴타라(Tintara) 等이 最近 傳統的인 와인에 싫症난 사람들에게 좋은 反應을 얻고 있는 國際的 와인”이라고 說明했다. ‘흔한 입맛’으로는 비즈니스 파트너에게 별다른 印象을 남기지 못한다는 意味다.

그는 原産地, 와인 品種 等에 對한 技術的인 事項에 戀戀할 必要는 없다고 말했다. “레몬이 들어 있네”라고 말하는 것처럼, 와인에 들어있는 과일香이 무엇인지 한마디 할 수 있는 ‘感覺’을 키우는 것이 重要하다는 것이다.

參席者들은 와인 試飮을 하며 ‘2S-3T(Sight Smell-Taste Touch Total impression)’中 ‘Touch’가 特히 어렵다는 反應을 보였다. ‘Touch’는 와인이 목젖으로 흐를 때까지 입안에서 혀를 위 아래로 돌리는 過程. 適切한 타이밍에 空氣를 조금씩 입안으로 집어넣는 水準까지 오르려면 時間이 꽤 걸린다.

클래스에 參席한 H-Net코리아의 신태우 代表는 “레드와인은 肉類, 화이트와인은 生鮮과 먹어야 한다는 固定觀念을 깰 수 있었다”고 말했다.

<조인직기자>cij19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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