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委員會는 13日 금강종합건설 비젼텔레콤 聲優테크론 아라리온 어드밴텍테크놀로지스 에프에스텍 카이시스 太陽産業 프로텍 하이홈 等 10個社의 코스닥登錄을 承認했다.

關心을 모았던 바이러스백신業體 하우리는 保留 判定을 받아 審査를 通過하지 못했다. 하우리는 용산電子商街 等에 未回收 債權이 많아 保留 判定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펜서 等 半導體裝備를 製造하는 프로텍은 지난해 86億7500萬원 賣出에 13億500萬원의 純利益을 거뒀다. 카이시스는 感光紙와 靑寫眞 圖面 複寫機를 生産하며 聲優테크론은 리드프레임 加工 및 半導體裝備 業體다. 아라리온은 半導體칩 貯藏裝置 서버 等을 供給해 지난해 賣出과 純利益으로 各各 163億4600萬원과 10億7700萬원을 記錄했다.

이밖에 어드밴텍테크놀로지TM는 産業用컴퓨터를 製造 販賣하며 금강종합건설은 금강고려화학外 2人이 持分 100%를 保有한 建設業體다. 自動車部品 製造業體 에프에스텍은 이미 코스닥에 進入한 聲優하이텍이 持分 41%를 갖고 있다. 太陽産業은 携帶用부탄가스 等 金屬包裝容器를 生産하며 하이홈은 97年 設立된 홈페이지 솔루션業體다. 有線通信機器 製造業體 비젼텔레콤은 지난해 122億원의 賣出과 17億원의 當期純利益을 올렸다.

<성동기기자>espr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