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 호세 메사(1勝 14세이브) L : 아만도 베니테즈(3勝 1敗) S : 릴 코미어(1세이브)

밀워키 2 - 세이트루이스 6

W : 맷 모리스(7勝 3敗) L : 폴 리그돈(3勝 1敗) S : 제이슨 크리스티안센(1세이브)

마크 맥과이어가 復歸戰에서 홈런砲를 터트리며 華麗한 申告式을 했다. 이날 밀워키 戰에서 先發 1窶籔와 2番 打順에 布陣한 맥과이어는 팀이 1-0으로 리드하던 6回 先頭打者로 打席에 登場해 相對 投手 폴 리그돈의 2球째를 걷어올려 左側 펜스를 넘기를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通算 556號 홈런.

세인트루이스는 맥과이어의 再起를 알리는 홈런과 루키 알버트 푸홀스의 活躍 그리고 先發 投手인 맷 모리스의 눈부신 力投를 앞세워 밀워키를 大破하고 시카고 컵스와 地球 共同 先頭 자리를 繼續 지켜나갔다.

4回 1死 滿壘의 찬스에서 레이 랭크포드의 犧牲플라이로 가볍게 先取點을 뽑은 세인트루이스는 6回 맥과이어와 푸홀스의 솔로 홈런 2房으로 點數差를 벌린 뒤 8回 J. D. 드류의 適時打와 푸홀스의 坐月 투런 홈런으로 3得點, 事實上 勝負에 쇄기를 박았다.

루키人 알버트 푸홀스는 4打數 2安打 3打點을 記錄하며 팀勝利의 一等功臣이 됐고 맥과이어도 3打數 2安打를 記錄하며 打擊感을 調律했다. 先發 投手 맷 모리스는 6이닝을 6安打 無失點으로 틀어막으며 시즌 7勝째를 收穫했다.

시카고 컵스 9 - 신시내티 6

W : 컨트리 던컨(3勝 1敗) L : 스캇 윈체스터(1敗)

애리조나 2 - 샌프란시스코 1

W : 미구엘 바티스타(2勝 3敗) L : 팀 웨렐(1勝 1敗)

애리조나가 마크 그레이스의 決勝 홈런에 힘입어 延長 接戰 끝에 샌프란시스코를 힘겹게 물리치고 4連勝을 疾走했다. 애리조나는 이날 勝利로 亦是 콜로라도에 勝利를 거둔 LA 다저스와 地球 共同 先頭를 繼續 維持했다.

이날 兩팀의 先發 投手는 랜디 존슨과 마크 가드너. 마운드의 무게로 볼때 애리조나의 一方的인 優勢가 점쳐지는 雰圍氣였으나 애리조나에게 唯獨 强點을 보이고 있는 가드너의 特徵은 이날도 유감없이 發揮됐다.

兩팀은 正規이닝동안 끝없는 0의 行列을 벌렸다. 존슨은 7이닝동안 三振 8個를 잡으며 無失點으로 相對 打線을 틀어막았고 가드너 亦是 7이닝동안 애리조나 打線에 3安打만 許容하는 눈부신 力投를 보였다.

게임은 延長戰에 突入해도 熾烈한 接戰으로 펼쳐졌다. 延長 10回初 애리조나가 2死 1, 2壘의 찬스에서 代打人 에루비엘 듀라죠의 適時打로 1點을 뽑아내며 勝利를 거두는 듯 보였다. 그러나 샌프란시스코는 延長 10回末 亦是 代打로 나온 펠리페 크레스포가 ㅇ側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트리며 同點을 만드는 底力을 보였다.

勝負處는 11回. 先頭 打者로 나온 마크 그레이스는 똑같은 코스로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트려 貴重한 決勝點을 뽑았다. 애리조나는 繼續해서 無死 滿壘의 찬스를 잡았으나 後續打 不發로 1點도 追加하지 못해 힘겨운 勝利를 거둬야 했다. 샌프란시스코는 11回末 先頭打者인 페드로 펠리스의 홈런性 打毬가 中堅手人 스티브 핀리의 好守備로 잡히며 아쉬운 敗北를 當해야 했다.

콜로라도 10 - LA 다저스 11

W : 맷 허지스(1勝 4敗) L : 론 빌론(2敗)

29安打, 21得點이 터져나온 大接戰. 이날 競技는 콜로라도 홈구장인 쿠어스필드에서 벌어진 것이 아니라 投手들의 球場인 多저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競技였다.

LA 다저스가 延長戰까지 벌어진 熾烈한 打擊戰을 펼친 끝에 콜로라도에 힘겨운 勝利를 거뒀다. 最近 5連勝의 上昇勢로 이날 샌프란시스코에게 勝利한 애리조나와 함께 地球 共同 先頭.

게임은 競技 初盤부터 熾烈한 打擊戰이었다. 1回 션 그린의 適時打로 다저스가 先取點을 얻으며 리드를 잡은 것도 暫時였다. 콜로라도는 5回 토드 헬튼의 그랜드 슬램 包含 大擧 5點을 뽑아내며 게임을 뒤집은 뒤 4回와 5回에도 連續 點數를 뽑으며 8-4로 리드를 잡았다.

反擊에 나선 다저스는 5回 데이브 핸슨의 適時打로 1點을 追擊한 뒤 6回 폴 로두카의 스리런 홈런에 이어 7回에는 핸슨이 우중월 펜스를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터트려 다시 게임을 뒤집는데 成功했다.

8回는 熾烈한 接戰. 8回初 콜로라도가 후안 피에레, 네이피 페레즈의 連續 適時打로 다시 게임을 逆轉시키자 다저스는 8回末 로두카의 安打로 1點을 얻으며 同點에 成功, 게임은 延長戰에 突入했다.

勝負處는 延長 11回. 安打 2個와 볼넷 1個로 無死 滿壘라는 黃金같은 찬스를 잡은 다저스는 션 그린이 左翼手 앞에 떨어지는 끝내기 安打를 터트려 기나긴 勝負를 마감했다. 폴 로두카는 6打數 6安打의 不忘이를 휘두르며 팀勝利의 一等功臣이 됐고 션 그린도 決勝打 包含 6打數 4安打 3打點으로 猛活躍했다.

몬트리올 3 - 애틀란타 5

W : 존 스몰츠(1勝 2敗) L : 요시이 마사토(1勝 2敗) S : 존 로커(12세이브)

플로리다 5 - 피츠버그 8

W : 호세 실바(3勝 3敗) L : 댄 美셀리(4敗) S : 마이크 윌리엄스(9세이브)

클리블랜드 6 - 디트로이트 12

W : 스티브 스팍스(3勝 2敗) L : 척 핀리(4勝 3敗)

텍사스 6 - 볼티모어 3

W : J.D. 스마트(1勝) L : 채드 패론土(1勝 2敗)

시애틀 13 - 캔자스시티 3

W : 폴 애버트(3勝 2敗) L : 채드 더빈(3勝 2敗)

애너하임 3 - 템파베이 1

W : 스캇 쇼웬와이스(4勝 3敗) L : 러스티 매캄(1勝 2敗) S : 트로이 퍼시發(12세이브)

뉴욕 양키즈 4 - 보스턴 3

W : 앤디 패팃(6勝 3敗) L : 피트 슈렉(2敗) S : 마리아노 리베라(15세이브)

뉴욕 양키즈가 好헤이 포사다의 決勝打에 힘입어 보스턴에 1點差 神僧을 거두며 보스턴과의 게임차를 1.5게임으로 벌렸다. 보스턴의 先發 投手 데이빗 콘은 양키즈 前에 다시 登板 復讐血戰의 機會를 노렸으나 3이닝을 채 버티지 못하고 降板당하는 不振을 보였다.

콘과 앤디 패팃의 2番째 맞對決로 펼쳐진 競技에서 양키즈는 初盤 得點에 成功하며 일찌기 콘을 마운드에서 끌어내렸다.

양키즈는 1回初 데릭 지터, 데이빗 저스티스의 볼넷에 이어 버니 윌리엄스가 內野 安打로 進壘하며 만든 2死 滿壘의 찬스에서 티盧 마르티네스가 右翼手 앞에 떨어지는 2打點 適時打를 날리며 2-0 리드를 잡았다.

2回末 마이크 랜싱에게 適時打를 얻어맞고 1點을 추격당한 양키즈는 3回 폴 오닐이 우중월 펜스를 넘기를 솔로 홈런을 터트리며 콘을 마운드에서 降板시키고 게임의 主導權을 잡기 始作했다.

反擊에 나선 보스턴은 5回末 호세 오퍼맨의 適時打로 點數差를 1點으로 좁힌 뒤 6回 2死 1, 3壘의 得點 機會에서 대런 루이스의 才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