答을 모르면 試驗을 잘 치를 수 없다.
27日 밀워키 브래들리 센터에서 열린 밀워키 벅스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美國프로籠球(NBA) 東部콘퍼런스 決勝 3次戰.
‘解答(The answer)’이라는 別名을 가진 앨런 아이버슨(필라델피아)은 이날 코트 代身 팀 宿所인 호텔 房에서 寢臺 身世를 졌다. 왼쪽 엉덩이뼈 負傷이 甚해져 治療를 받느라 TV로 競技를 지켜보게 된 것.
플레이오프에서 競技當 平均 31.7點을 터뜨린 아이버슨이 빠진 필라델피아의 攻擊力은 뚝 떨어질 수밖에 없는 狀況. 필라델피아 래리 브라운 監督은 美式蹴球 같은 거친 守備로 勝負手를 띄웠으나 亦是 아이버슨의 空白이 問題였다. 밀워키의 80-74 勝利.
첫판에서 敗한 뒤 幸運의 2連勝을 달린 밀워키는 남은 4競技에서 2勝을 追加하면 待望의 챔피언決定戰에 오르게 된다. 밀워키의 ‘빅3’ 샘 커셀(24點) 레이 앨런(20點) 글렌 로빈슨(18點)은 팀得點의 77.5%를 合作하는 活躍을 펼쳤다.
한便 前날 벌어진 西部 콘퍼런스 決勝에서 지난 시즌 챔피언 LA레이커스는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111-72로 大破, 3連勝을 記錄하며 2年 連續 챔피언決定戰 進出에 1勝을 남겨뒀다.
<김종석기자>kjs0123@donga.com
▽플레이오프 3回戰(콘퍼런스 決勝) 3次戰
△東部콘퍼런스
밀워키 80-74필라델피아
(2勝1敗)(1勝2敗)
김종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