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注油所만 잘 고르면 리터(ℓ)當 100원以上 아낄 수 있다.”
만만치 않은 家計負擔으로 자리잡은 揮發油에 對해 最近 光州圈 注油所別 價格調査를 實施한 光州綠色消費者問題硏究院側이 내놓은 ‘消費者 勸告事項’이다.
96年부터 해마다 2次例以上 價格調査를 펴 온 이 團體가 내린 暫定結論은 “揮發油 價格은 品質보다는 精油社 및 個別 注油所의 營業戰略에 따라 決定되므로 消費者가 값싼 注油所를 集中해 利用한다면 全般的인 價格引下를 誘導할 수 있다”는 것.
“싼 기름은 一旦 品質을 疑心해야 한다”는 巷間의 所聞에 따라 最近 最低價 水準의 한 注油所의 揮發油에 對해 公認機關에 品質檢査를 依賴했으나 아무런 異常이 없다는 意見을 通報받기도 했다.
注油所 82곳을 對象으로 한 이番 調査에서 揮發油값이 가장 싼 곳은 광산구의 鑛山注油所(1210원)로 가장 비싼 西區 S注油所 및 北區 H注油所(1328원)에 비해 118원의 差異가 났다.40ℓ를 注油할 境遇 4720원이라는 적잖은 돈이 굳게 된다.
精油社別로는 현대정유가 리터當1243원으로 가장 싼 反面 SK는 1273원으로 30원의 差異가 났다.구별로는 都心地 東歐가 1282원으로 비싼데 비해 外郭 광산구는 1240원으로 相當한 價格差가 確認됐다.
이 團體는 이와 함께 注油所들이 消費者가 멀리서도 잘 알아 볼 수 있도록 販賣價格을 標示해야 하는데도 20%以上의 注油所는 잘 보이지 않거나 燈油價格을 表示하지 않은 境遇가 있었다고 指摘했다.
<광주〓김권기자>goqud@donga.com
광주〓김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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