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日 午前8時5分 몬트리올 엑스포스를 相對로 시즌 5勝에 挑戰하는 '코리안 特級' 박찬호가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마운드에 오를 展望이다.
지난 99年 4月 24日 박찬호로부터 限이닝 동안 2個의 滿壘홈런을 뽑아낸 페르난도 타티스가 오른어깨 以上으로 15日 負傷者 名單에 올랐기 때문이다.
☞ 박찬호 生中繼 페이지로 가기
타티스가 出戰하지 못함에 따라 박찬호는 엄청난 파워히팅을 자랑하는 4番 블라디미르 게레로와의 맞對決에 더욱 힘을 集中할 수 있게 됐다.
몬트리올은 現在 15勝23敗, 勝率 3割9푼5里로 내셔널리그 東部地區 5팀中 4位인 팀. 26勝16敗, 勝率 5割7푼9里로 西部地區 1位를 固守하고 있는 LA다저스와는 確然히 前歷差異가 난다.
박찬호는 몬트리올을 相對로 通算 4勝2敗, 防禦率 3.76으로 剛한 面貌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2勝無敗에 防禦率 2.08를 記錄했다. 朴贊浩 相對 記錄은 2番 左翼手 제프 블럼이 11打數 5安打 0.455로 가장 좋다. 그 다음으로는 3番 理 스티븐스가 3割, 5番 호세 비드路가 3割3푼3里를 쳤다. 블라디미르 게레로는 打率 0.286에 홈런 1個를 記錄中.
相對 投手로 나서는 하비에 바스케스는 올시즌 3勝4敗 防禦率 5.65를 마크中인 메이저리그 4年次 投手다.
최용석/東亞닷컴 記者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