江原 楊口郡은 天然記念物 217號로 最近 滅種危機에 處한 山羊의 增殖事業을 推進한다고 14日 밝혔다.
君은 最近 지난해 6月 社團法人 自然遺産保全協會에 依賴했던 ‘天然記念物 217號 山量增殖 및 復元事業 基本計劃 用役 結果’에 對한 報告會를 가진 結果 楊口全域에 50∼100餘 마리의 山羊이 棲息中인 것으로 調査돼 이들 山羊의 個體數를 늘리기 위한 事業을 本格的으로 推進하기로 했다.
軍은 이를 위해 올해 2億餘원의 事業費를 들여 대암산기슭과 해안면 一帶에 4000餘坪 規模의 飼育敷地를 選定, 2003年頃부터 文化財廳과 國內 山羊專門家들로부터 諮問을 받아 本格的인 增殖事業에 나선다는 計劃이다.
現在 楊口郡 동면 월운리에는 環境部 環境保健硏究院이 山羊의 生態調査를 위해 지난 98年부터 現地住民 ‘山羊을 사랑하는 모임’ 들에게 飼育을 依賴, 現在 5마리의 山羊이 飼育되고 있다. 山羊은 過去 白頭大幹 一帶에서 쉽게 볼 수 있었으나 生態系 破壞와 不法密獵 等으로 最近 個體數가 크게 줄어 非武裝地帶 隣近에서 만 몇 마리씩 觀察되고 있을 뿐 滅種危機를 맞고 있다.
<춘천〓최창순기자> 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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