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宗主國, 韓國의 노하우를 배우자.’
符號分割多重接續(CDMA) 서비스 導入을 앞둔 中國이 韓國 業體들의 서비스運用 技術에 눈毒을 들이고 있다. 10月 常用서비스를 앞두고 中國의 CDMA 運營要員 100餘名이 訪韓하는 等 CDMA 宗主國의 노하우를 배우려는 움직임이 活潑해지고 있는 것.
14日 SK텔레콤은 京畿 利川 人力開發院에서 中國 31個 省(省) CDMA網 核心 運用要員 100名을 對象으로 CDMA 技術 및 運營敎育을 始作했다.
中國側 受講生들은 中國 차이나유니콤의 CDMA網 運營 子會社인 新施工 所屬 엔지니어들. 敎育內容은 망構成, 電送網 技術, 基地局 監視 및 品質 測定, 마케팅 戰略 및 料金 政策 等 網構築부터 運營에 이르는 事業의 全過程이다.
SK텔레콤은 3月 차이나유니콤과 맺은 提携안에 따라 8月末까지 3次例에 걸쳐 차이나유니콤의 技術 및 마케팅 擔當 幹部 100餘名에 對해서도 敎育을 實施할 豫定이다. SK텔레콤은 이番 敎育이 서비스 솔루션 輸出과 無線 인터넷 等 新規事業에 參與하는 始發點이 될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 그러나 一角에서는 “韓國 裝備 導入에 吝嗇한 中國이 서비스 運用노하우만 챙기겠다는 意圖가 아니냐”며 警戒의 視線을 보내고 있다.
<김태한기자>freewill@donga.com
김태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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