改革 收拾論과 黨指導部 引責論이라는 波瀾을 겪은 민주당은 10日 平常心을 되찾으려 애썼다.
▼最高委員會의▼
이날 午前 最高委員會議에서 與圈 內部 問題에 對한 言及은 全혀 없었다. 한 參席者는 “危機 속 內紛은 共滅이라는 共感帶가 있는 것으로 보였다”고 雰圍氣를 傳했다.
代身 地方自治 關聯法 改正 問題 等 ‘일’ 얘기에 많은 時間을 썼다.
黨 政治改革特委(委員長 박상천·朴相千)가 올린 自治團體長에 對한 懲戒制度 導入 方針도 確定했다.
또 黨 指導部와 最高委員들이 16∼23日 IT敎育現場 庶民金融機關 住居環境改善地球 畜産農家 韓國性暴力危機센터 및 京義線連結事業 參與 軍部隊 等 6個 民生現場을 訪問키로 했다.
參席者들은 特히 韓國의 對北政策을 支持한다는 조지 W 부시 美國 大統領의 親書를 朗報(朗報)로 받아들였다. 그러면서 “한나라당은 그동안 햇볕政策이 美國의 反對로 挫折되고 國際的 支持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처럼 根據없이 非難하고 貶毁했다”고 한나라당 쪽으로 화살을 돌렸다.
하지만 全般的으로는 多少 脈빠진 雰圍氣였다. 김중권(金重權) 代表와 이인제(李仁濟) 김근태(金槿泰) 김원기(金元基) 신낙균(申樂均) 最高委員 等이 各自 事情으로 會議에 參席하지 않았다.
▼弘報部長 硏修▼
金 代表는 이날 午後 忠北 請願의 黨 硏修院에서 全國地區黨 弘報部長들을 相對로 特講을 하면서 “4·26 再補選에서 참으로 말하기 어려울 程度로 慘敗했지만 大統領과 代表를 中心으로 뭉쳐 民心을 살피면 어려움을 克服할 수 있다”고 强調했다.
그는 이어 “一部에서는 黨의 正體性을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只今 正體性을 말할 때가 아니다”라고 못박고 “黨 代表로서 흔들리지 않고 自信感을 갖고 政權 再創出의 旗手 役割을 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首都圈의 한 地區黨 弘報部長은 “中央黨에선 ‘民心 속으로’ ‘國民 속으로’를 注文하지만, 核心黨員이라 할 수 있는 弘報맨들부터 最近 一連의 惡材로 인해 政權 再創出에 對한 確信을 갖고 있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문철·윤종구기자>fullm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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