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철(28·요미우리 자이언츠)李 또다시 不運에 울었다.
9日 히로시마 市民球場에서 열린 히로시마 카프와의 遠征 競技. 3日 주니치 드래건스戰에서 팀의 ‘땜질龍 選拔’로 起用돼 무4四球 7安打 1失點 完投勝을 거뒀던 정민철은 이날 第5先發로 堂堂하게 마운드에 올랐다.
정민철은 6回까지 6安打 6볼넷 4失點으로 投球 內容이 썩 좋지는 않았지만 6-4로 앞선 7回 交替돼 2競技 連續 勝利를 눈앞에 두는 듯했다. 그러나 요미우리는 9回 세番째 救援投手인 오카지마가 2點홈런을 맞는 等 3失點으로 逆轉敗, 정민철의 勝利는 날아갔다. 지난달 26日 韓信 타이거스戰에서 7回까지 5安打 1失點으로 好投했지만 8回 1死後 2名의 走者를 내보낸 뒤 同點이 되는 바람에 아쉽게 勝利를 놓친데 이은 두番째 不運.
어쨌든 정민철은 3競技 連續 先發로 起用되며 1勝에 平均 自責 2.84를 記錄, 지난 겨울 放出설까지 나돌았던 설움을 完全히 날려보냈다.
<장환수기자>zangpabo@donga.com
장환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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