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化學은 子會社인 LG石油化學을 함께 上場시켜 垂直化, 系列化 體制를 强化함으로써 會社經營의 透明性 提高와 시너지 效果 擴大를 目標로 지난달 12日 證券去來所에 上場을 申請했다.

LG化學 關係者는 9日 "去來所의 上場要件 審査가 通常 2個月 假量 所要되는 點을 考慮하면 LG石油化學은 이르면 6月中旬 늦어도 6月末까지는 上場될 것으로 豫想된다"고 말했다.

LG石油化學은 LG化學이 30%, 구본무(具本茂) LG 그룹會長 5% 等 關係人이 70%의持分을 갖고 있는 會社로 昨年도 賣出은 1兆740億원, 純益은 642億원이었으며 以前2年間도 賣出 8千億원, 純益 數百億원 以上을 達成해 去來所 上場要件을 갖췄다.

LG化學은 總 上場株式의 13.27%인 6百萬株를 新規發行, 公募하며 公募價는 6500~8000원으로 잡고 있다. 그러나 證券社 애널리스트들과 LG化學 關係者들은 上場直後 株當 價格이 1萬원 內外에서 形成될 것으로 보고있다.

LG石油化學은 에틸렌 生産能力이 年間 75萬t으로 아시아圈에서는 最大 規模이며 其他 프로필렌, 부타디엔, BTX, HDPE 等 多樣한 石油化學 基礎原料度 함께 生産하고있다.

二重 70%는 母會社인 LG化學에 納品하며 나머지 30%는 다른 業體나 海外에 販賣하고 있다.

한便 企業分割로 인해 지난 3月29日부터 4月 26日까지 去來가 一時停止됐던 LG化學의 株當 價格은 8日 前날보다 1百원 下落한 1萬4千750원에 場을 마쳤다.

LG그룹은 現在 44個 系列社를 保有中이며 이中 13個社가 去來所에, 3開會辭 코스닥에 上場돼 있다.

강유식 LG그룹 構造調整 本部長은 昨年 記者 懇談會에서 "透明經營을 위해 一定要件을 갖춘 系列社는 모두 上場시키겠다"고 밝힌 바 있다.

「聯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