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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融特輯]自動車貸出 이젠 銀行門 두드리세요|동아일보

[金融特輯]自動車貸出 이젠 銀行門 두드리세요

  • 入力 2001年 5月 8日 18時 57分


모아둔 목돈은 없지만 當場 自動車를 사야 할 處地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예전 같으면 自動車會社와 連結된 割賦金融社에 依存할 수밖에 없었지만 只今은 狀況이 달라졌다.

住宅擔保 貸出과 個人貸出 等으로 小賣金融 領域을 넓혀온 銀行圈이 새로운 潛在市場人 自動車貸出市場에 하나둘씩 뛰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아직은 처음이라 旣存의 割賦金融社를 威脅할 程度로 크진 못했지만 消費者의 選擇權을 넓혔다는 點에서 意味가 있다는 評價. 銀行 進出 以後 割賦金融社의 金利가 낮아지고 있다는 點도 이를 뒷받침한다. LG캐피탈 關係者는 “(銀行圈의 市場進入 以後) 金利水準이 漸次的으로 낮아지는 趨勢”라면서 “올初에 비해 이미 1.2%포인트가 내려갔다”고 말했다.

▽銀行에서 빌려가세요〓은행권이 내세우는 强點은 싼 金利. 割賦金融社 商品을 利用할 境遇 適用되는 金利는 年 11% 안팎. 여기에 1.2∼1.3%의 信用授受料를 더하면 大略 12∼13%에 이른다.

反面 銀行의 自動車貸出商品은 信用度가 좋을 境遇 保證保險料를 包含해 年 10% 以內로도 빌릴 수 있다. 조흥은행 消費者金融部 차상선 課長은 “2%포인트 以上의 金利差라면 決코 적은 金額이 아니다”며 “一旦 銀行門을 두드려본 뒤 割賦金融 商品을 利用하는 게 賢明하다”고 助言했다.

그렇다고 銀行 商品이 유리하기만 한 건 아니다. 높은 貸出門턱은 銀行에서 貸出을 申請해본 사람이라면 쉽게 고개가 끄덕여지는 대목. 實際로 銀行圈은 지난해 中盤부터 自動車貸出商品을 開發, 市販했지만 利用實績은 微微한 水準에 머무르고 있다. 最近에는 이러한 短點을 克服하기 위해 信用貸出이 아닌 外部 保證保險에 加入하는 條件으로 銀行 門턱을 낮추고 있다. 한 關係者는 “一律的으로 얘기하긴 곤란하지만 安定된 職場을 가진 샐러리맨이라면 大部分 貸出해주고 있다”고 傳했다.

▽어떤 商品이 있나〓4월중순 조흥은행이 새롭게 선보인 ‘CHB 뉴오토론’은 貸出對象層을 넓힌 代表的인 商品. 自動車를 새로 購入하고자 하는 顧客은 勿論 他 金融機關에서 이미 自動車割賦金融을 使用中인 顧客도 利用 可能하다. 서울保證保險에 加入하는 條件으로 信用貸出을 받을 수 있다. 6月末까지는 年 8.8%(프라임레이트 ―0.7%)의 單一金利를 適用하고 7月부터는 단골顧客 個人택시事業者 等 優待顧客은 프라임레이트 ―0.6%, 나머지 一般顧客은 프라임레이트 ―0.2%를 適用할 豫定.

外換銀行은 最低 年 9.75%부터 金利를 適用中. 信用度가 낮으면 最高 12.75%까지 利子를 適用한다. 車輛 價格의 80%까지 貸出 可能하며 每月 元利金 均等分割 償還方式이다.

국민은행의 ‘뉴 오토론’은 貸出金利가 10.7% 水準. 3年滿期 元利金 均等分割 償還方式이며 保證人을 세울 必要도 없다. 다만 職場人이거나 所得 또는 財産稅 納付 實績 確認이 可能한 사람이면 貸出이 可能하다고 국민은행側은 밝혔다. 貸出金額은 車輛價格의 90%까지 最高 3000萬원 以內.

지난해 5月 銀行圈 最初로 自動車貸出商品을 내놓은 한빛은행은 貸出期間이 最長 5年까지다. 0.25%포인트의 金利 割引惠澤을 받을 수 있는 인터넷 貸出申請을 利用하는 게 유리하다.

<성동기기자>espr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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