濟州市內 한 社會團體가 障礙人에게 휠체어를 마련해주기위해 5年동안 10萬餘個에 이르는 飮料水깡筒 손잡이를 모았다.
濟州市 바르게살기운동 용담1洞協議會(委員長 윤치영·尹致榮·52)는 지난 96年부터 모은 깡筒 손잡이 10萬餘個를 휠체어 1臺와 交換해 2日 제주시 용담洞事務所에 寄贈했다. 이 社會團體가 모은 깡筒 손잡이는 60㎏으로 謝過박스 2個를 채우는 分量. 깡筒으로 헤아리자면 4t트럭 5代分量이다. 깡筒들은 中間中間 再活用品으로 處理됐다.
이 社會團體는 韓國肢體障礙人協會에서 깡筒 손잡이 2萬個를 모으면 휠체어 1臺를 交換해준다는 所聞을 믿고 지난 96年부터 會員 30名과 家族들이 깡筒 손잡이 蒐集에 나섰다. 漢拏山 河川과 右島 추자도 等 곳곳에서 環境淨化活動을 벌이며 깡筒 손잡이를 蒐集했다. 그러나 當時 깡筒 손잡이를 휠체어로 交換해준다는 所聞은 根據없는 것으로 드러나 唐慌하지 않을 수 없었다.
휠체어 1代 價格이 26萬원인데 비해 이들이 蒐集한 깡筒 손잡이 10萬餘個의 市價는 4萬2000원에 不過 했던것.
이 消息을 들은 再活用品處理業體인 대주資源環境(代表 전천주)李 선뜻 깡筒 손잡이 10萬餘個를 사들여 휠체어 1臺를 求할 수 있었다. 尹委員長은 “會員과 家族들의 障礙人 사랑實踐이 자칫 水泡로 돌아갈 뻔했다”며“앞으로 깡筒이나 廢止 等 再活用品을 모아 收益金을 不遇이웃을 위해 쓰겠다”고 말했다.
<제주〓임재영기자>jy788@donga.com
제주〓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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