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의 히바우두’ 설기현(22·로얄 앤트워프)李 5競技 連續골 行進을 이어가며 벨기에 프로蹴球 1部리그(주필러리그) 8號골을 記錄했다.
설기현은 8日 열린 주필러리그 3位 스탄다르트와의 遠征競技에 스타팅 멤버로 出戰해 前半 35分 토니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沈着하게 성공시켜 1―0의 팀 勝利를 이끌었다.
이는 지난달 3日 겡크와의 遠征競技 以後 5競技 連續골이자 주필러리그 8號골. 지난해 11月 FA컵大會에서의 골을 包含하면 설기현이 벨기에 進出 後 뽑은 9番째 骨.
앤트워프는 설기현의 活躍에 힘입어 10勝4無14敗(勝點 34)로 11位를 記錄하며 10位圈 進入을 눈앞에 뒀다. 설기현은 14日 라루非에르와의 홈경기에 出戰한다.
한便 7日 열린 日本 프로蹴球 J리그에서는 황선홍(33·가시와 레이솔)李 히로시마 산프레체展에 出戰했으나 得點에 失敗, 連續골 行進을 3競技에서 멈췄다.
또 獨逸 분데스리가 베르더 브레멘의 이동국(22)은 헤르타 베를린과의 競技에 出戰조차 하지 못했으며 오스트리아에서 뛰고 있는 鋼鐵(20)과 최성용(25·以上 라스크 린츠)은 빈 멤피스와의 競技에 出戰해 奮戰했으나 팀의 1―3 敗北로 빛이 바랬다.
<권순일기자>stt7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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