慶州 보문단지의 代表的 호텔인 慶州조선호텔(寫眞)과 慶州朝鮮골프場이 競賣 處分된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慶州市 신평동 410―2 慶州朝鮮CC와 慶州조선호텔 및 寄宿舍, 溫泉호텔, 韓食堂인 朝鮮가든 等을 19日 大邱地法 慶州支院에서 競賣 處分한다고 6日 밝혔다.
感情가는 골프場 1099億원, 호텔 및 寄宿舍 259億원, 溫泉호텔 190億원, 朝鮮가든 29億원 等 모두 1577億원. 各各 別途로 競賣를 實施하며 첫 競賣이므로 感情價格이 最低入札價格이다.
호텔 골프場 等은 라이프그룹 系列 라이프住宅開發이 運營해오다 90年代初 그룹 沒落에 따라 主債券銀行인 서울은행으로 넘어갔다. 99年 서울은행으로부터 債券을 引受한 資産管理公社가 골프場 호텔 等의 公賣에 나섰으나 外換危機로 買收者가 나서지 않았다. 이 때문에 資産管理公社는 지난해 10月 大邱地法 慶州支院에 競賣를 申請했고 이番에 競賣價 確定됐다.
慶州朝鮮골프場은 65萬坪 36홀 規模로 보문湖水를 끼고 있다. 景致가 좋고 週中에도 利用客이 많아 3∼4個 開業이 引受에 關心을 보이고 있다. 旣存 골프場 會員들과 慶州商工會議所도 引受推進委員會를 만들어 골프場 引受에 나섰다. 호텔 및 朝鮮가든도 營業狀態가 良好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競賣 事件番號는 2000打驚1289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