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산업개발의 不渡가 銀行株에 미치는 影響은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把握되고 있다.

5日 대신경제연구소에 따르면 고려산업개발의 7個 市中銀行에 對한 總 與信은 2045億원이며 擔保 및 保證與信이 1499億원으로 純女神은 763億원인 것으로 集計됐다.

充當金은 지난 2日 現在 150億원으로 純信用對比 19.7%의 充當金 積立돼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法定管理나 淸算時에도 損失規模는 488~630億원으로 推定되어 損失被害額은 充分히 堪當할 水準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고려산업개발의 不渡는 그동안 水面아래로 가래 앉았던 建設社의 不渡의 惡夢을 되살리고 있으며 特히 현대問題가 다시 불거지면서 市場惡材로 作用할 可能性이 큰 것으로 分析됐다.

이와함께 市中銀行들은 大그룹關聯 系列社 與信에 對해서 더욱 리스크 管理를 强化할 수 밖에 없어 信用梗塞이 憂慮되고 있다. 더욱이 季節的으로 資金에 있어서도 1/4分期가 最惡의 非需期인 建設社들에 對한 資金回收度 持續될 수 밖에 없어 建設社들의 流動性 問題는 더욱 커질 憂慮되고 있다.

또 下請業體들의 連鎖不渡에 따른 直間接的인 影響도 클 것으로 觀測된다.

다만 問題된 企業을 持續 끌고 가기 보다는 整理한다는 點에서 肯定的이나 市場이 脆弱한 狀況下에서 惡材가 겹치고 있는 實情인 것만은 事實이다.

한정태 硏究員은 "只今은 全體的으로 觀望하는 戰略이 有效해 보이며 市中銀行에 對한 投資判斷은 落幅이 커질 境遇 優良銀行 中心으로 分割 邸店買收 戰略이 有效할 것으로 判斷된다"고 말했다.

방형국 <동아닷컴 기자="">bigjo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