講院 鐵原郡 철원평야와 楊口郡 방산면 一帶에 最近 天然記念物 243號인 禿수리 떼가 大擧 몰려들어 이地域이 새로운 ‘探鳥코스’로 脚光받고 있다.
철원평야를 찾은 禿수리는 3∼4年前까지 30餘마리에 不過했으나 지난해 80∼90마리가 찾았다. 올해는 동송읍 양지리 土窖貯水池 一帶에서 230∼250餘마리,楊口郡 방산면 현리 一帶에 100餘마리가 各各 무리를 지어 겨울을 나고 있다.
이 때문에 이들 禿수리들을 보기위한 探鳥客들이 週末의 境遇 서울 等地에서 40∼50餘名씩 찾아오고 있다.
最近 이 地域에 禿수리가 많이 찾아오는 데는 住民들의 努力도 한몫을 하고 있다. 鐵原郡의 境遇 철새渡來地 隣近의 양지리 住民들이 自願奉仕團을 構成,畜産農場 等의 도움을 얻어 禿수리 먹이를 週期的으로 주고 있다.양구 방산면 住民들도 ‘禿수리保護會’를 構成해 一週日에 한番以上 먹이주기운동을 펼치고 있다.
<춘천〓최창순기자>cschoi@donga.com
춘천〓최창순기자>
-
- 좋아요
- 0
個
-
- 슬퍼요
- 0
個
-
- 火나요
- 0
個
-
- 推薦해요
- 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