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韓國的인 R&B曲 '夢中年'으로 좋은 反應을 얻었던 '그레이'(本名 이용민)가 紳士年을 맞아 感覺的인 댄스歌手로 變身했다.
톡톡 튀는 電子 비트가 흥겨움을 더하는 後續曲 '겨울 또 여름'은 8個의 버전으로 새롭게 編曲해 눈길을 끈다. 김진호, 이정훈, 최용남 等 人氣 DJ들이 參與한 이番 리믹스 音盤은 다운타운의 나이트 클럽에서 좋은 反應을 얻고 있다.
그레이는 3日 "그 동안 얼굴을 알린다는 次元에서 便安한 발라드曲 '夢中年'을 선보였고 이제는 가장 自信있는 댄스曲으로 勝負를 걸어보겠다"며 "요즘 노래 雰圍氣와 맞는 귀엽고 재미있는 춤을 맞추느라 밤샘 練習中"이라고 말했다.
그레이는 데뷔 以前부터 댄스音樂 作曲家로 이름을 날린 바 있다. 'NRG'의 '할 수 있어' '코요테'의 '패션', '클릭 B'의 '歡迎文' 等을 作曲한 히트메이커 出身.
'겨울 또 여름'은 라디오에서 週當 平均 40回가 넘는 放送이 되고 있는가 하면 1000名이 넘는 '그레이' 팬클럽이 생겨났을 程度. 싱어송 라이터 그레이가 신나는 댄스曲 '겨울 또 여름'으로 頂上에 오를 수 있을지 期待된다.
황태훈
<동아닷컴 기자="">beetle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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