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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舍廊房]富平經濟人協,海外市場開拓 共同補助|東亞日報

[비즈니스 舍廊房]富平經濟人協,海外市場開拓 共同補助

  • 入力 1997年 7月 26日 08時 14分


經濟가 어려워지면 地方自治團體들의 한숨소리도 커진다. 財政을 제대로 꾸리지 않고는 自治를 꽃피우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런 面에서 「經濟 自治」를 내걸고 仁川 富平地域 商工人들이 創立한 富平經濟人協議會(會長 鄭炳基·정병기)의 活潑한 活動은 地域經濟의 活力素로 눈길을 끈다. 지난해 6月 發足한 이 團體에는 富平地域에 本社를 두고 있는 大宇自動車 동서食品 等 大企業과 코리아스파이서工業 현대페인트工業 細雨失業 양지원工具 콜트악기 等 堅實한 中堅 中小企業, 旅館 飮食店을 經營하는 自營業者 等 모두 76名의 商工人들이 同等한 資格으로 加入해 있다. 經濟人協議會는 그동안 日本 나고야, 中國 호로도視, 프랑스 파리電子博覽會 等地에 市場開拓團을 보내 輸出相談과 契約에서 相當한 成果를 거뒀다. 올해末까지 美國 오리건州, 中國 大連貿易博覽會, 泰國 필리핀 等地에 會員業體를 派遣해 輸出相談을 벌일 計劃이다. 協議會는 또 隨時로 세미나를 열어 會員들이 關稅行政과 稅務制度의 變化를 알 수 있도록 하고 擔保力이 弱한 中小業體에는 金融支援도 斡旋해주고 있다. 富平區淸道 經濟人協議會側과 緊密히 協助하고 있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를 통해 海外市場情報를 알려주고 經營支援襟度 優先的으로 配分한다. 協議會는 地域文化 活性化를 위한 後援活動에도 나서 지난해 늘푸른 富平文化祭의 韓國傳統舞踊團 公演을 支援했고 오는 10月에는 靑少年 音樂의 밤을 開催할 豫定이다. 趙元玟(조원민·47·建築士)首席副會長은 『零細商人들도 會員으로 加入할 수 있는 우리協議會는「지역사회와 더불어 存在하는 企業」을 追求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仁川〓박희제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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