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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田/忠南]大田地域 中高生40%『淫亂비디오 本籍있다』|동아일보

[大田/忠南]大田地域 中高生40%『淫亂비디오 本籍있다』

  • 入力 1997年 7月 20日 11時 45分


大田地域 中高校生 10名中 4名이 淫亂비디오를 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事實은 韓國靑少年마을(代表 禹玉奐·우옥환)李 大田地域 中高校生 4百43名(中學生 2百94名)을 對象으로 靑少年 有害環境 接觸實態를 調査한 結果 나타났다. 調査에 따르면 淫亂비디오를 보았다는 學生은 40.3%였으며 頻度는 1週日 1∼2回 以上 6.8%, 한달 1∼2回 7.7%, 두세달 1∼2回 8.6%, 年間 1∼2回 17.2% 等이었다. 接觸動機는 「好奇心 때문」李 34%로 가장 많았고 「재미로」 18.8%, 「氣分轉換用으로」 13.2%, 「刺戟을 느끼고 싶어서」 12.5%, 「周邊에 있어서」 9.8%, 「親舊 勸誘로」 8.3% 順이었다. 經驗侯 느낌을 묻는 質問에는 29.9%가 「재미있었다」, 20.1%가 「別 느낌이 없었다」, 16.7%가 「性衝動을 느꼈다」고 答했으며 13.9%는 「다시 보거나 좀 더 刺戟的인 것을 보고 싶었다」고 應答했다. 이밖에 學生들中 52%는 國內外 淫亂雜誌를, 48%는 成人漫畫를, 35%는 成人雜誌를, 15%는 淫亂 PC通信을 經驗했으며 이런 淫亂物은 親舊 비디오가게 비디오房 等의 紹介로 親舊집 비디오房 等에서 본 것으로 調査됐다. 〈大田〓지명훈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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