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自動車/試乘記]푸조「쿠페」「카브리오레」沙漠길 走行|東亞日報

[自動車/試乘記]푸조「쿠페」「카브리오레」沙漠길 走行

  • 入力 1997年 4月 26日 08時 16分


끝없이 달려도 마주치는 車 하나 없는 中東의 沙漠. 유럽 市場占有率 2位인 프랑스 푸조社는 이 곳에 全 世界 記者 80餘名을 招請해 이틀間의 試乘行事를 가졌다. 왜 何必 이런 곳에서 行事를 갖는지 疑訝해했던 記者는 現地에 到着해서야 그 理由를 깨달았다. 끝없는 直線道路와 險한 曲線道路에 가파른 오르막, 그야말로 走行試驗場으로는 더없는 地形을 갖춘 곳이 바로 沙漠地帶. 푸조사가 이番 行事에 선보인 車輛은 모두 4種. 이中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올해 새로 선보인 「406쿠페」과 오픈카人 「306카브리오레」으로 國內에도 곧 市販될 豫定이다. 먼저 3千㏄ 406쿠페을 施僧했다. 쿠페는 2인승용 스포츠型카를 뜻하는 프랑스語로 현대자동차의 티뷰론이 이른바 쿠페다. 流線型의 날렵한 디자인이 마치 한마리 豹범을 연상시켰다. 紅海를 끼고 있는 요르단의 아카바詩를 出發했다. 鹽分이 높아 사람의 몸이 저절로 뜬다는 死海(死海)까지 總延長 2百74㎞의 道路를 달리는 것이 첫날 日程. 車에 올라 始動을 걸었으나 始動音만 들릴 뿐 始動이 걸리지 않았다. 運轉대 밑의 祕密番號판에 暗號를 入力하는 것을 잊었기 때문. 盜難防止를 위해 마련해둔 裝置였다. 內部裝置는 國內車와는 크게 달라 오디오시스템과 共助裝置의 操作이 익숙하지 않았다. 액셀러레이터를 가볍게 밟았다. 時速이 水草만에 1百㎞를 넘어 1百70㎞까지 올라갔다. 計器板을 보지 않고는속도를 알 수 없을 만큼 車體에 安定感이 있었다. 이날 最低速力은 1百50㎞였으며 最高 2百30㎞까지 速度를 낼 수 있었다. 「基本技에 充實한 車」라는 評價답게 運轉者가 액셀러레이터를 떼고 밟는대로 正確하게 車는 움직였다. 特히 緩慢한 커브길의 境遇 時速 1百70㎞까지는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도 車는 핸들의 造作대로 움직였다. 거의 달리는 車가 없었으나 보이는 앞車는 無條件 追越했다. 追越時에 보여주는 瞬間加速力은 놀랄만했다. 中間에 若干의 遲滯는 있었지만 豫定대로 2時間만에 死海를 바라볼 수 있었다. 이어 일찍 到着한 10名의 運轉者에 限해 오픈카人 「306카브리오레」 시승機會가 주어졌다. 이 車種은 機能上의 특별한 長點은 찾아볼 수 없었으나 오픈카가 가져다주는 力動的인 느낌이 젊은층의 人氣를 끌 만했다. 〈아카바(요르단)〓박현진 記者〉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