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閑步聽聞會地上中繼４１］

入力 1997年 4月 19日 14時 2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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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會韓寶國政調査特委는 19日國會에서 朴晩秀(박만수)韓國리스代表와 李錫采(이석채)前靑瓦臺經濟首席을 證人으로 出席시킨 가운데 聽聞會를 열어 韓寶鐵鋼貸出過程에서의 特惠 및 外壓行使與否等에 對해 追窮했다. 다음은 이날 聽聞會一問一答要旨. <증인:박만수(박만수)한국리스대표> ◇金元吉(김원길)議員(국민회의) -리스利子率은 얼마인가. ▲大槪 13%程度다. -資本懷妊이 긴 鐵鋼産業에 리스하면서 與信殘額의 22%를 리스社가 擔當하는 것이 妥當한가. ▲企業設備投資의 境遇臟器로 리스海 오히려 더 적합한 金融方針이다. -언제부터 閑步鐵鋼과 契約했나. ▲93年8月부터다. -한보철강의 리스契約視産業銀行의 要請이 있었나. ▲社長就任前이었으나 當時業界狀況에 비춰 外部請託은 없었던 것으로 안다. -母會社인 산은으로부터 貸出不足分을 子會社인 리스社에서 해달라는 要請이있었나. ▲全혀 없었다. -한보철강과의 契約時妥當性檢討를 했나. ▲産銀과 同一한 檢討를 했다. -妥當性이 있다고 結論을 내렸나. ▲그렇다. -95年11月 재경원監査時 서울所在 리스 5個社가 監査를 받지 않았는데 모두 閑步와 契約을 締結한 業體였다. 閑步의 로비가 있었나. ▲全혀 없었다. -産業리스가 閑步에 契約해준 2千5億원의 設備中 효성중공업의 龍傳說費를 除外하고는 모두 供給者가 韓寶였다. 왜 그런가. ▲한보철강의 境遇機械設備가 多樣하다. 大型 프로젝트의 境遇大槪 그렇게한다. ◇李良熙(이양희)議員(자민련) -韓國産業리스 自己資本이 2千73億원인데 한보철강에 리스해준 總金額이 2千5億원에 이르고 있다. 어떻게 이같은 일이 發生할 수있는가. ▲自己資本은 그렇지만 總資産은 4兆원이 넘는다. -産業리스는 産業銀行이 出資해 世運會社인데 巨額을 리스할 때는 事前에 協議해야 하는 것 아니냐. ▲大株主이지만 會社의 主要事項은 自體理事會에서 決定한다. -閑步에 對한 2千億원 貸出時 산업은행에 報告했는가. ▲리스 契約때는 안했지만 지난해 年末께 閑步의 資金事情이 어렵다는 것을 산은總裁에 報告했다. -한보철강에 對한 리스貸與로 인한 損失로 産業리스가 倒産할 憂慮는 없는가. ▲現在産業리스의 資産規模로 볼때 그럴 可能性은 없다. -당진제철소에 리스設備를 支援하기로 決定한 時期는. ▲93年8月에서 95年3月까지다. -그같은 巨額 리스金額을 取扱할 때는 신중한 心思가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 ▲당진제철소가 厖大한데다 專門知識이 必要해 韓國企業評價의 事業妥當性檢討報告書資料를 參照한 것이다. 當時時點에서는 달리 다른 資料가 없는 狀況이었다. -리스貸與時 재경원이나 靑瓦臺와 相議한 적있나. ▲없다. -재경원 監査를 받았는가. ▲지난 3月初부터 5週間 받았다. 閑步와 關聯한 重複리스, 空리스에 對해 感謝받았으나 指摘事項은 없었다. ◇金學元(김학원)議員(신한국당) -리스施設이 公益債券으로 分類되면 優先回收가 可能한가. ▲그렇다. -閑步側과 리스契約을 繼續할 것인가 아니면 回收에 專念할 것인가. ▲不渡後 리스社 모임을 갖고 旣存施設을 回收하지 않기로 했다. 資本限度 및 同一人與信限度內에서 거의 다 리스를 한 만큼 더以上 리스는 없을 것이다. -同一人與信限度에 肉薄할 程度로 리스해준 것은 問題 아닌가. ▲鐵鋼産業의 重要性을 勘案해 最大限支援한 것이다. -韓寶와의 最初契約時 리스承認의 根據는. ▲韓國企業評價의 審査報告書에 根據했다. -리스設備를 閑步에 支援하면서 導入한 設備가 妥當한 지에 對해 技術檢討한적이 있는가. 그리고 技術檢討部署가 會社에 있는가. ▲없다. ◇金文洙(김문수)議員(신한국당) -鄭泰守(정태수)리스트에 對해 들은 적이 있는가. ▲말은 들었다. -鄭泰守리스트에는 政治人便뿐아니라 金融人片道 있다. 金融人이 3倍以上數字가 많다. 그러나 金融界人士中證人會社 사람은 없다. 産銀리스는 産銀을 움직이면 自動으로 되기 때문에 구태여 로비를 하지 않은게 아닌가. ▲우리會社는 營業에 關한한 産銀의 指示를 받지 않고 있다. -鄭泰守氏를 만난 적이 있는가. ▲없다. 金鍾國(김종국)전한보財政本部長을 만난 적은 있다. ◇金景梓(김경재)議員(국민회의) -金鍾國氏를 몇番 만났고, 어떤 關係인가. ▲3番 만났다. 아무런 關係도 아니다. ◇李國憲(이국헌)議員(신한국당) -산은리스는 산은의 子會社인 韓國企業評價를 動員, 閑步에 施設資金을 대준셈이 아닌가.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