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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講院]「백룡굴」保存方案 論難…영월댐 建設로 水沒危機|東亞日報

[講院]「백룡굴」保存方案 論難…영월댐 建設로 水沒危機

  • 入力 1997年 4月 15日 08時 47分


「백룡굴(白龍窟)을 살릴 方法은 없나요」. 講院 영월댐 建設로 인해 天然記念物 第260號인 平昌郡 미탄면 마하리 백룡굴이 水沒危機를 맞게 되자 論難이 일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5千1百億원을 들여 오는 2001年까지 寧越郡 영월읍 거운리에 6億9千8百萬t을 湛水할 수 있는 영월댐을 建設할 計劃이다. 이 댐이 建設될 境遇 댐 10㎞上流 동강(東江) 絶壁 20m에 位置한 백룡굴이 水葬되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 平昌郡은 天然記念物인 백룡굴이 그대로 首長돼서는 안된다며 『백룡굴 保存을 위해 防水壁을 設置, 洞窟入口를 封鎖한 後 다른 地域에서 入口를 파들어가 백룡굴을 保存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意見을 提示했다. 附近地域 住民들도 백룡굴을 水葬시키는 것에 反撥하면서 『平昌郡 미탄면 창리에 있는 바람窟에 백룡굴의 鍾乳石을 떼어 옮겨서 觀光資源으로 活用해야 한다』고 主張하고 있다. 그러나 江原大 禹卿植(우경식·40·地質學)敎授 等은 『석순 等을 옮기더라도 事實上 完璧한 復元이 어렵기 때문에 차라리 後孫을 위해 그대로 水沒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隣近에 洞窟博物館을 建立, 鍾乳石 石筍 等의 複製品을 設置하는 것은 생각해 볼 수 있다』는 意見이다. 한便 水資源公社側은 『防水壁을 設置하더라도 結局 漏水現象이 나타나 安全性과 現實性을 確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平昌〓경인수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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