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崇實大 40代 「情報化」副總長 오해석氏|東亞日報

[인터뷰]崇實大 40代 「情報化」副總長 오해석氏

  • 入力 1997年 4月 10日 19時 55分


40代 中盤의 「젊은」 情報化 副總長이 誕生했다. 지난 1日 副總長에 任命된 崇實大 吳海石(오해석·46)電子計算所長이 그 主人公. 企業에서는 이미 情報擔當 最高 任員(CIO)制度가 자리를 잡았지만 大學에서는 이番이 처음이다. 副總長이 되려면 通商 單科大學長 學生處長 敎務處長 等 大學內의 主要 補職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大部分 50代 中盤을 넘어야 하는 게 現實. 崇實大가 이런 傳統을 깨고 「破格(破格)」을 斷行한 것은 그만큼 「情報化」에 力點을 두겠다는 意志의 表現인 셈이다. 『21世紀의 大學은 情報化 技術의 뒷받침이 꼭 必要합니다. 經營 마인드와 情報化 技術을 椄木시키는 大學의 CIO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誤副總長은 『大學이 一方通行式 行政과 講義를 하던 時代는 이미 끝났다』고 말한다. 學生을 商品으로 보고 社會를 손님으로 볼 때 顧客 滿足을 極大化하는 方向으로 大學이 거듭나야 한다는 게 그의 持論. 숭실대는 지난해 동아일보가 實施한 大學情報化 랭킹 評價에서 綜合 3位를 차지했다. 當時 1,2位를 記錄했던 韓國科學技術員(KAIST)과 포항공대를 除外하면 一般 綜合大學으로는 事實上 全國에서 가장 情報化가 잘된 大學으로 뽑혔다. 이番에 吳敎授가 副總長으로 就任한 것은 崇實大가 이런 餘勢를 몰아 앞으로 情報化를 先導하는 大學으로 이미지를 强化해 나가겠다는 布石이다. 『이제는 大學도 專門化 特性化 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時代가 왔습니다. 숭실대는 이 方向을 情報化로 잡았습니다』 〈홍석민記者〉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