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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閑步聽聞會 地上中繼 ⑩]이규정 民主黨議員|東亞日報

[閑步聽聞會 地上中繼 ⑩]이규정 民主黨議員

  • 入力 1997年 4月 7日 20時 11分


―(眞짜 자물통을 꺼내 보이며) 자물통 입을 잠그라는 辯護士의 諮問이 있었나. 『그렇지 않다』 ―閑步에 流入된 5,6共 祕資金은 얼마인가. 『6百億원이다』 ―지난 95年 大檢 出頭 때 마스크를 着用한 것은 沈默을 지키겠다는 信號였나. 『그렇지 않다』 ▼ 자물통까지 보이며 新聞 ▼ ―이番 出頭 때 洋服에 運動靴 차림으로 나온 理由는 불지도 모르니 튀라는 信號였나. 『그렇지 않다. 糖尿病을 앓고 있어 食後에 運動을 해야 했기 때문이다』 ―證人은 事業家인지, 稀代의 詐欺꾼인지, 鳳이 「정선달」인지 헷갈린다. 『李議員이 判斷하는 게 좋겠다』 ―國保委 時節 5億원의 政治資金을 傳達했는가. 『새마을 誠金이었다』 ―骨董品을 전두환前大統領의 夫人 李順子(이순자)氏에게 갖다 바쳤다는데…. 『骨董品의 骨子도 모른다』 ―한보철강 事業計劃을 아홉次例나 變更한 理由는…. 『事業을 하다 보면 變更하기도 한다』 ―事業計劃 變更 때마다 官廳에 數十億, 數百億원씩 주며 로비를 했는가. 『그렇지 않다』 ―김종국財政本部長은 證人이 8千億원을 橫領했다고 했고 이中 2千億원을 로비資金으로 썼다고 했다. 周圭植(주규식)專務는 證人이 94年 以後 6百40億원을 로비資金으로 造成했다고 말했는데…. 『그렇지 않다』 ―證人이 92年 大選資金 6百億원을 旅券에 건넸다고 國民회의 김대중總裁가 主張했는데…. 『根據없는 얘기다』 ―민자당 財政委員으로 얼마나 냈나. 『帳簿를 보면 안다. 몇十億원은 된다』 ―전두환 노태우氏에게는 주었는데 김영삼大統領에게만 안주었다는 건가. 『그때는 水西事件을 치르고 돈을 줄 수 있는 餘力이 없었다. 겨우 黨費만 낼 程度로 延命하는 狀態였다』 ―누구를 통해 주었는가. 賢哲氏를 통해 준 것은 아닌가. 『全혀 그런 일이 없다』 ―正말 안줬다면 괘씸罪로 벌써 監獄에 갔을텐데…. 『그래서 刑務所에 두番 온 것 같다』 ―떡값이든 賂物이든 政治資金이든 「정태수리스트」를 밝히지 못하는 理由는…. 『檢察에서 (돈을 받은 사람을) 刑事立件할 境遇, 나 自身도 裁判을 받고 있어 裁判에 影響을 주기 때문에 밝히지 못한다. 罪悚하다』 ―證人 裁判과는 관계없는 일이다. 『돈을 준 사람도 罪가 되기 때문이다』 ―證人이 兄을 더 받을까봐 그러는 건가. 『그렇다』 ―證人의 아들 4名이 會社돈을 橫領, 流用했다는데 拘束돼야 하는것 아닌가. 『罪를 졌다면 拘束돼야 하나 내가 贈與한 것이다. 檢察이 調査中인 것으로 안다』 ―산업은행에 3千億원의 追加施設資金을 구두로 要請했다고 하는데…. 『아니다. 釜山支店에 書類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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