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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市內電話」컨소시엄,持分 따내기 물밑 神經戰|東亞日報

[C&C]「市內電話」컨소시엄,持分 따내기 물밑 神經戰

  • 入力 1997年 4月 5日 09時 20分


市內電話 事業 參與를 놓고 막판 눈치作戰과 持分 確保競爭이 熾烈해지고 있다. 4日 參與企業 申請을 마감한 데이콤에는 三星 현대 大宇 三養 進路 身元 韓華 일晉 等 大企業이 大擧 參與했다. SK텔레콤과 온세통신 서울移動通信 情報通信企業과 벤처企業 等 4百餘個 企業도 데이콤 컨소시엄에 合流했다. 獨自的인 市內電話 컨소시엄을 構成키로 하고 오는 8日까지 參與企業 申請을 받고 있는 두루넷에는 30大 企業中 6,7個 企業이 參與 意思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市內電話 컨소시엄에 캐스팅 보드를 쥐고 있는 것으로 評價받는 韓國電力은 아직까지 明確한 立場을 밝히지 않고 있다. 大企業들은 데이콤에 줄을 서면서도 보다 많은 持分을 要求하고 있다. 希望 持分을 大部分 6∼9% 線까지 적어 낸 것. 컨소시엄을 主導하고 있는 데이콤이 10% 持分을 갖는 것을 勘案하면 第2株主 자리를 차지하겠다는 心算이다. 三星 현대 大宇 等은 通信에 對한 經驗과 潛在顧客 確保 等을 내세우며 各自 主要 株主가 돼야 한다고 主張한다. 새 市內電話가 멀티미디어 時代를 맞아 新技術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裝備를 開發하고 만드는 大企業이 그만큼 待遇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대해 SK텔레콤 온세통신 等은 通信事業者로서 나름대로 몫을 챙기겠다는 立場. 通信事業은 裝備製造業體보다 서비스 業體의 重要性이 높은 만큼 携帶電話分野와 國際電話 事業을 推進하는 通信事業者 持分이 大企業보다 많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들은 오는 10日까지로 豫定된 持分 調整에 對備해 參與企業 申請마감直前까지 神經戰을 벌였다. 데이콤은 市內電話 事業에 對한 寄與度가 持分調整의 重要한 原則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으나 持分 調整作業이 마무리될 때까지 參與企業間에 勢싸움이 熾烈해질 것으로 豫想된다. 가장 注目되는 것은 亦是 한국전력의 向方. 데이콤은 韓電이 口頭로 데이콤 參與를 밝혀왔다고 主張하고 있으며 두루넷은 한국전력과 두루넷은 한몸임을 强調하고 있다. 이에대해 데이콤은 한국전력과 두루넷이 데이콤에 보다 많은 持分을 要求하기 위한 「壓迫用」으로 컨소시엄을 推進하고 있다고 分析하고 한국전력의 參與를 樂觀하고 있다. 〈김승환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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