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蹴球］注目받는 主戰級 새내기 최윤열－조종화

入力 1997年 3月 20日 20時 0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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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프로축구="" 그라운드에서는과연누가="" 새="" 바람을="" 일으킬="" 것인가.="" 올="" 프로축구="" 정규리그="" 전초전인="" 아디다스컵대회="" 개막(22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전선수들을="" 상당기간="" 대표팀에="" 내보내야="" 하는="" 각팀으로서는="" 어느="" 시즌보다="" 새내기들의="" 활약에="" 큰="" 기대를="" 걸="" 수밖에="" 없다.="" 전문가들도="" 각="" 팀="" 신인들의="" 활약여부가="" 순위결정에="" 결정적인="" 몫을="" 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현두記者] 올해 가장 눈에 띄는 새내기는 올시즌 新人最高契約金人 1億2千萬원을 챙기고 全南 드래곤즈에 둥지를 튼 前 올림픽代表守備型미드필더 최윤열. 경희대를 卒業한 최윤열은 지난해 애틀랜타올림픽 本選에서 印象的인 플레이를 펼쳐 國內蹴球팬들에게 이미 낯익은 選手. 1m85 79㎏의 堂堂한 體格을 갖춘 그는 지칠줄 모르는 體力으로 全南의 미드필드 陣營을 탄탄하게 해줄 것으로 期待를 모으고 있다. 같은 올림픽代表出身守備手로 浦項 스틸러스에 入團한 고려대 出身의 조종화度 큰 期待를 모으고 있다. 그는 才幹넘친 對人防禦能力으로 이미 前 올림픽代表팀 비쇼베츠監督의 認定을 받은 選手. 次世代韓國蹴球代表팀 不動의 스토퍼로 자리매김을 한 그에게 박성화 浦項監督은 팀의 守備를 도맡아 줄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 중앙대를 卒業하고 大卒指名 1順位로 新生팀 大田 시티즌에 入團한 李昊星度 올시즌 新人王候補. 이호성은 大田의 스트라이커로 올시즌 新人王候補들이 大部分 미드필더나 守備手인 點을 考慮할때 新人王登極을 위한 가장 유리한 立場이라는 評價. 이와함께 蔚山 현대의 박종옥(울산대 卒業)과 全北 다이노스의 변재섭(電柱대 卒業)도 新人王 레이스에 뛰어든 走者들. 1m85 78㎏으로 守備手로서 理想的인 體格을 지닌 박종옥은 傳統的으로 强力한 守備를 자랑하는 現代의 主戰守備手로 이미 落點받은 狀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