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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蹴球/98월드컵 豫選]韓國,홍콩꺾고 첫關門 突破|東亞日報

[蹴球/98월드컵 豫選]韓國,홍콩꺾고 첫關門 突破

  • 入力 1997年 2月 23日 15時 56分


「날쌘돌이」질주
「날쌘돌이」疾走
[홍콩〓이현두 記者] 韓國이 홍콩을 擊破하고 98프랑스월드컵本選을 向한 첫 關門을 通過했다. 韓國蹴球代表팀은 22日 홍콩스타디움에서 벌어진 98프랑스월드컵 아시아地域 6組豫選 1次戰에서 1골 1어시스트를 記錄한 「날쌘돌이」 서정원의 活躍으로 홍콩을 2對0으로 꺾었다. 이로써 韓國은 홍콩, 泰國과 팀當 네競技를 치러 組1位를 가리는 1次豫選의 첫고비를 넘겼다. 그러나 지난해 아시안컵慘敗後 새로 構成된 韓國代表팀은 如前히 痼疾的인 守備不安을 드러내 來달 2日 泰國戰 等 앞으로의 競技에 對備, 守備補强이 時急하다는 指摘을 받았다. 競技始作 2分만에 高宗秀의 오른발 슛이 골대를 살짝 빗나간 韓國은 홍콩을 一方的으로 몰아붙이면서도 좀처럼 골運이 따르지 않 았다. 오히려 韓國은 26分 GK 김병지가 홍콩의 리킨우와 1對1로 맞서는 等 브레드버리를 軸으로 하는 홍콩의 速攻에 番番이 뚫리며 數次例 失點危機를 맞기도 했다. 韓國은 後半들어 李相憲을 投入, 守備陣營을 두텁게 하고 유상철을 게임메이커로 해 홍콩을 壓迫하기 始作했다. 韓國의 첫골이 터진 것은 後半 16分. 박건하가 골문 왼쪽으로 패스한 볼을 서정원이 잡아 守備 한名을 제치고 오른발로 正確하게 차넣었다. 先制得點後 홍콩의 反擊에 시달리던 韓國은 30分께 두番째골을 뽑아내 勝勢를 굳혔다. 김도훈代身 投入된 최문식이 交替 3分만에 서정원의 센터링을 받아 헤딩으로 追加골로 터뜨린 것. 韓國의 차범근監督은 『많은 得點機會를 골로 連結시키지 못한 아쉬움이 없지 않지만 오늘 勝利로 選手들이 自信感을 갖게 됐다』며 『泰國戰에서는 보다 安定된 戰力으로 좋은 競技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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