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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北］전북도敎育監 補選 波紋…當選者 電力놓고 是非｜東亞日報

東亞日報

［全北］전북도敎育監 補選 波紋…當選者 電力놓고 是非

  • 入力 1997年 2月 20日 07時 5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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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州〓김광오記者] 18日 實施된 전북도敎育監 補闕選擧結果에 對해 道議會가 遺憾을 表示하고 전교조와 市民連帶 等이 新任 敎育監의 電力 等을 들어 辭退를 要求하고 나서는 等 波紋이 擴散되고 있다. 全敎組 全北支部 會員 20餘名은 18日 午後7時부터 支部事務室에서 文庸柱(문용주)新任敎育監과 敎育委員들의 卽刻 退陣을 要求하며 無期限 籠城에 들어갔다. 이들은『도덕성이 缺如되고 前과 經歷이 있는 文氏와 敎育委員들은 道義的 責任을 지고 全員 辭退하라』며 『市民 社會團體와 連帶해 退陣運動을 벌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許永昌(허영창)道議會敎育社會委員長 等 一部 議員들도 『事前 談合疑惑 等에 對한 道民輿論을 敎育委員들이 拂拭시켜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敎育改革과 敎育自治를 위한 市民連帶와 참敎育學父母會度 聲明을 내고 『道德性이 缺如된 人物을 野合에 依해 選出한 行爲는 認定할 수 없다』며 『敎育監 選擧의 無效를 宣言한다』고 主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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